한편, 성과성 연봉제 및 정년 연장 없는 임금피크제, 직무성과급제 도입 등 임금제도 개악을 노조가 수용할 것을 요구하고 있음.
철도의 특수한 조건을 전면 부정하고 정부의 소위 공기업 선진화 정책(소위 노사관계 합리화)을 관철시키기 위해(사장 평가 등) 공사의 요구를 무리하게 관철시키려고 함.
철도노조가 일방적으로 양보할 것을 요구, 철도노조가 쟁의에 돌입할 경우 불법적 행위로 개인 손해배상 등 책임을 묻겠다고 함
철도노조는 당일(25일) 기자회견을 통해 철도공사의 단협해지를 규탄하고 단 협 해지 철회와 성실한 교섭에 나설 것을 다시 한번 촉구, 26일 04시 및 09 시를 기해 파업에
의사의 상실을 초래할 수도 있다. 실제로 4조의 경우, 구성원들이 잘 따라주었음에도 불구하고 의사소통 초반에 올바른 전략이 수립되지 않아서 2조와 같은 결과를 얻지 못하였다고 한다. 그러다 실험 후반기쯤에서야 고소득 조의 전략을 얻어서 좋은 결과를 얻기 시작하였다고 한다.
이렇듯 각 조
사회적 합의를 찾는 것이 가장 좋은 해결책이겠지만 최근에도 이슈가 되었던 철도노조의 파업과 교원노조의 문제 등을 보더라도 아직까지도 갈 길이 멀 은 것 같다. 공공부문에 대해서 발제를 하기로 한 이상 공기업 노동문제와 공무원 노조의 쟁점과 현안을 살펴봄으로써 현재 우리나라가 안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