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을 많이 하는가, 이직의 원인은 무엇인가, 어느 부서, 어떤 직책을 맡고 있는 자가 이직을 많이 하고 이들은 어느 곳으로 전직하는가, 입사후 몇 년째, 1년 중 어느 달 이직을 많이 하는가, 어떠한 방법으로 이직을 하였는가 등에 대한 체계적 분석이 있어야 한다. 또한 이직관리에 있어서는 종업원이
놓인 이들 비정규직부터 고용보험의 틀 안에 새로 들여놓는 일이 시급하다.
전체 이직자 중 사직권고 등에 의한 ‘자발적이직자’ 비중이 70% 이상이지만, 이들은 실업급여를 받을 수 없다. 적어도 6개월 이상 취업하지 못한 자발적이직자는 사실상 실직자에 가깝다. 따라서 이들을 실업급여 대상자
비전제시를 하여야 한다.
② 작업환경요인에 대한 대책
관리자에 대한 교육훈련, 적절한 인력배치, 인간관계를 지원하는 제도 도입, 작업장의 위험도를 줄이는 노력이 필요하다.
③ 직무내용요인에 대한 대책
적절한 직무재설계를 통한 직무의 자율성과 책임의 정도를 높이고 종업원에 대한 임파워
부작용
4. 합리적인 이직관리방안
강제퇴출에 따른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합리적인 이직관리를 위해서 먼저 상황분석을 기초로 한 인력관리모델을 설정하고 인력감축에 따른 부작용을 최소화하여야 한다.
그다음 공정한 정리해고와 그 지원체제 구축등 합리적인 이직관리를 전개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