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주의는 심리학의 대상을 의식(意識)에 두지 않고, 사람 및 동물의 객관적 행동에 두는 입장으로 내관(內觀)을 배척하고 오직 자극과 반응의 관계, 그리고 그 관계로 구성되는 체계만을 다룬다.
인본주의 이론은 무의식적 결정론에 근거하고 있는 정신분석 이론과 환경결정론에 근거를 두고 있는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적응해 나갈 수 있게 된다. 이렇게 사회의 신념, 행동, 가치를 습득하는 것은 유아기의 중요한 과제이며, 바로 그러한 과정을 사회화 과정이라 한다.
다음은 유아의 사회성 발달이 어떻게 이루어지는 사회학습이론, 정신분석이론, 인지발달이론, 비교행동이론의 기본 주장을 살펴
행동의 변화에 관심을 가진다.
행동주의적 접근은 겉으로 드러난 구체적인 현재의 행동을 강조하기 때문에 성격의 구조나 발달, 역동성보다는 행동의 변화에 더 관심이 있다. 행동주의적 접근을 취하는 대부분의 학자들은 수정이 가능한 행동에 초점을 두고 있기 때문에, 성격의 구조나 비교적 지속적
'를 강조하므로 현상학적 성격이론이라고 한다. 인간은 통합된 유기체로서 행동하기 때문에 전체론적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는 입장을 가졌으며 인간의 의식과 자아인식이 성격을 설명한다고 보았다. 이 장에서는 매슬로 이론과 로저스 이론을 비교하고 이론적 공통점과 상이점을 밝히기로 하자.
시작된 것으로 발달을 외부환경에 의해 행동 및 심리적 특성들이 형성
되는 과정으로 설명한다. 지식은 인간 내부의 성숙에 의해 형성되는 것이 아니라 외부 환경에 의해 복잡한 개념이 인간에게 체계적이고 연속적으로 전달되기 때문에 학습은 작은 단계로 미리 계획되어야 한다고 강조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