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능자격 제도 등이 있다.
직무제도의 경우 직무 단위로 채용을 하고, 직무의 시장 임금 가치나 기업내의 상대적인 가치를 기준으로 임금보상을 하면서 직무수행능력과 적성에 따라 승진경로를 설정해서 인력을 관리하는 서구의 제도인 반면에, 연공적 인사제도는 학력․성별․직종별 단위로
인사고과, 승진, 급여, 교육훈련 등 기존의 노무관리 체계 전반에 걸쳐 심대한 영향을 미칠 가능성을 포함하고 있다. 그러한 측면에서 직능자격제도의 핵심적인 내용들을 간략히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다.
1) 노동자들의 직무수행능력에 대한 평가에 기초한 ‘직능자격’을 단순한 ‘경칭’으로 보지
연구들은 이것이 대량생산과 장인생산을 조립라인에 의존하는 기술과 유연하게 결합시켜 포디즘을 넘어선 '포스트 포디즘'(Post-Fordism)적 생산 체제의 성립을 의미하는 것으로, 전 세계의 모든 생산자들이 시급히 수용해야만 하는 보편적 모델로 보았다. 반면 일부에서는 일본식 생산기법의 새로운 경
. 노동자들은 기업의 일방적인 통제에 대응해서 노조를 중심으로 새로운 요구들을 제기하게 되었고, 노조운동의 활성화는 ‘노동통제’의 위기를 초래하였다. 결국 이른바 ‘통제의 위기’에 대한 경영전략 차원의 대응으로서 ‘신인사제도’, 혹은 ‘직능자격제도’의 필요성이 제기된 것이다.
했으며, 기능직 직원을 대상으로 직능단계별로 자격요건을 설정하는 등 직능자격제도를 실시하며 그 능력에 맞는 처우를 해준다. 직무교육 외에도 다기능교육, 경제·교양·정보화교육, 영어회화교육 등 연간 200시간 이상 교육이 이뤄지며 전 직원의 지식근로자化를 추구하는 등 강력한 맨파워를 지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