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Future Leader 육성, Motivation & Opportunity로 새롭게 정하였다. 삼양사 CDP의 유형을 간략히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개인 경력개발CDP: 삼양사 CDP의 근간으로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시행
-Job Specialist CDP: 장기간 육성이 필요한 분야의 인력을 선발, 육성
-신입사원 육성 CDP: 유능한 사원들을 중간관리직까
이루어지고 있다.
● 동일 직무 장기 근속자
- 금전 취급, 구매, 물류, 공사관리 관련 직무 4년 이상 수행자
- 동일 직무 7년 이상 장기 수행자
● 잠재능력 보유자
- 특정분야에 대해 잠재능력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직무 적성이 맞지 않아 좋은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고 판단되는 자
맞추어 planning하고 있다. 이러한 CDP 체계에서 기업은 수직적이며 일방적인 ‘관리’보다는 ‘지원’에 치중하려는 추세이다. 이는 조직원을 ‘인적자원’으로 보는 최근의 인사관리 동향과도 무관하지 않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성공적 CDP를 구축, 운영하고 있는 삼양사의 사례를 소개하고자 한다.
관리자급 인재 양성에도 도움을 준다.
직무순환제도에 이어 다면평가제도(46.2%)가 두 번째로 많이 시행되는 제도이다. 이는 상사뿐만 아니라 부하직원과 동료 등도 해당 직원을 평가하는 것이다. 평가를 위한 목적도 존재하지만 이를 통해 해당 직원의 어떤 역량이 부족한지도 알 수 있어 경력개발에
경력개발프로그램이 처음으로 사용된 시기는 미국의 제너럴일렉트릭사와 웨스턴일렉트릭사에서 사용한 1920년대라고 할 수 있다(Gooding, 1988). 그러나 일반적으로 1970년대에 들어서야 비로서 많은 조직으로 확산되었고 그에 따른 연구도 활발하게 진행되었다. 이는 1970년대 초에 기업에서 인적자원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