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전적 인지주의와 인지심리학
20세기 후반에 대두된 하나의 새로운 과학적 패러다임을 인지주의(Cognitivism)라고 할 수 있다. 정보처리적 패러다임이라고도 불리우는 이 틀은 과학에서 하나의 혁명을 초래했다. 분할 뇌 연구로 1981년에 의학/생리학 분야에서 노벨상을 수상한 신경심리학자 R. Sperry
인지주의 학습이론과 정보처리이론은 아동의 사고에 있어서의 중요한 변화들을 강조한다. 아동을 예로 들면 정신분석이론에서는 아동의 의식적인 사고를 강조하는 이론이라 할 수 있다. 반면 인지주의 학습이론에서는 아동의 의식적인 사고를 강조하는 이론이다. 그리고 정신분석이론과 학습이론은
주의, 기억 구조와 과정, 지식 표상 구조, 언어 이해와 산출, 문제해결적 사고, 추리, 판단 및 결정, 인간 전문가, 사회적 인지, 인지발달, 인지와 감정과의 관계, 인지와 문화, 인지의 신경생물학적 기초, 신경망 모형, 언어 의미론, 심리 철학적 문제, 컴퓨터 시각, 컴퓨터 언어 정보처리, 기계적 학습, 기
심리학자들이 즐겨 사용하는 자료수집 방식이기도 하다.
2) 인지적 접근
인지적 접근(cognitive approach)을 취하는 심리학자들은 정신과정에 연구의 초점을 둔다. 우리가 보통 마음이라고 부르는 것들을 연구한다. 즉 인간의 두뇌가 어떻게 정보를 받아들여 처리하고 특정의 행동유형을 만들어 내는가
인지혁명에 큰 영향을 미쳤다.
인지심리학은 인간의 행동을 이해하기 위해 정신과정과 정신구조를 과학적으로 분석하려는 접근으로, 구체적으로 인간이 어떤 과정을 통해 지식을 획득하고 그 지식을 활용해서 각종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는가를 탐구하는 학문이다.
정보처리이론은 이러한 인지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