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역사(일제강점기역사)와 식민지근대화론
1. 식민지 근대화론 논쟁
역사학계의 식민지 시기 연구 경향은 대체로 원시적 수탈론, 근대주의론, 내재적 발전론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그 외 근대극복론이 일부에서 제기되고 있다. 현재 역사학계에서는 근대주의론 및 내재적 발전론에 입각한 연구
일제강점기 36년은 제1기 : 무단통치시기(1910-1919). 제 2기 : 문화정치시기(1919~1931) 제 3기 : 병참기자화 및 전시동원시기(1931~1945)의 3시기로 구분된다.
2. 군사문화 피해자
위안부 할머니들 이름과 사진 (군사 문화 피해자)
1) 일본위안부
(1) 일본군위안부란?
1930년대 초부터 일본이 태
위안부’동원의 경우 대체로 민간인만이 전면에 드러난 경우가 대부분이나 군인· 경찰· 관리가 취업사기를 직접 주도했다고 증언한 사람도 상당수에 이른다. 그러나 이렇게 관 알선 방식의 노동력 동원과 여러 가지 유사한 점을 보이며, 전도금 지급을 위한 거액 조달이 민간인으로서는 힘들었을 것
일제강점기를 대표하는 기억으로 공식화했으며 일본의 식민지배에 대한 민족적 저항을 통해 국권을 회복했다는 국난극복의 서사구조를 강조했다. 국가의 일제강점기 기억의 재구성 과정에서 배제된 ‘위안부’ 피해기억은 피해자들 개인의 주관적 차원의 기억으로 파편화되었으며 피해자들의 귀국
위안부- 노라 옥자 켈러
“종군위안부”. –일제강점기 시대에 일본군의 강제에 의해 반복적, 조직적으로 성폭행을 당한 여성- 사전을 통해 찾아본 종군위안부의 개념이다. 우리 역사 속의 가장 어두운 모습이지만 많은 이들의 무관심 속에서 점점 세월의 흐름에 잊혀져가는 가슴 아픈 역사속의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