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다.
주위 환경에 무관심하면 혼자 놀기를 좋아하며, 언어 또한 또래에 비해 현저히 뒤떨어지면서 민혁이가 다른 아동들과 다르다는 것을 깨닫게 되며 유심히 관찰하다가 4세에 부산대학 병원 및 서울대 병원을 찾아가서 의뢰를 한 결과 자폐성장애 및 정신 지체장애 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1.정의 및 진단 기준
자폐는 사회적 상호작용과 의사소통에 있어 비정상적인 발달을 보이면서 활동과 관심 영역이 제한된 특성을 보이는 장애이다. 자폐성장애는 사회적 상호작용 기술에서 전반적인 어려움을 겪으며 극도의 제한된 관심과 행동은 물론 의사소통기술에서의 어려움을 수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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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폐아들의 사회성 발달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이 증가하고 있다
Ⅱ. 자폐증(Autism)이란
자폐증은 자기가 보거나, 듣거나, 느낀 감각들을 적절히 이해하지 못하여, 사회적 관계 형성이나, 의사소통, 행동 등에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는 뇌의 질환이다. 이 발달 장애는 대개 3세 이전부터 나타나기
자폐아(自閉兒)란 문자 그대로 "스스로 문을 닫는 아이"라고 할 수 있다. 다시 말해서 자기만의 세계에 갇혀 외부세계와의 접촉이나 의사소통을 거부하는 일종의 소아 정신장애로 분류된다.
1943년에 캐너(Leo Kanner)는 생후 1년에 과도한 퇴행을 나타내는 11명의 아이들에 대한 보고에서, 처음으로 자
치료와 교육을 수행하는데 있어서 몇 가지 생각해야 할 점은 우선 정상발달에 대한 이해가 충분히 있어야 되겠다. 즉 정상적으로 언어나 사회성 운동 등이 어떠한 과정을 통하여 발달하는가를 연구함으로서 자폐아가 이를 추구해 나갈 수 있는 지식을 부모가 알고 있어야 한다.
가장 만족할 만한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