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음장애 아동은 물론이고 기질적 조음장애 아동들에게도 가능한 한 산출 훈련에 앞서서 말소리 상호 간의 청지각적 분별 훈련을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이다.
ⅲ) 기능적 조음장애의 치료
기능적 조음장애의 치료 프로그램의 예를 대략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프로그램은 총 9회로 구성
영역 중 1개 이상의 발달이 또래에 비해 현저하게 지체되어 조기중재가 필요한 영아 및 9세 미만의 아동
- 건강장애: 만성 질환으로 인하여 3개월 이상 장기 입원 또는 통원 치료 등 계속적인 의료적 지원이 필요하며, 학교생활, 학업수행 등에 있어서 교육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받아야 하는 아동
인해 언어습득이 지체되며, 습득과정에서 정상적인 과정과 큰 편차를 보이게 된다. ‘청각장애’는 청각 기전을 통하여 들어온 소리 전도에서 기능저하, 병변, 막힘 및 결손과 같은 요소들로부터 발생된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매우 빠른 속도로 언어치료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조음 능력이 현저히 부족하여 의사소통이 어려운 사람, 셋째, 말 유창성이 현저히 부족하여 의사소통이 어려운 사람, 넷째, 기능적 음성장애가 있어 의사소통이 어려운 사람 중에서 어느 하나에 해당하여 특별한 교육적 조치가 필요한 사람이라고 규정하고 있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언어장애와 치료에
치료를 해주지 못한다면 언어장애는 점점 더 큰 부담이 된다. 심각한 언어문제를 제외한 조음문제나 더듬거리는 문제로 인해 교육이 늦어지는 것은 정당화 될 수 없다. 이러한 장애를 가지고 있다 해도 다수가 정상 혹은 그 이상의 지적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조음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고 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