言!
범백군자 면구다복 격도여약 결불식언
凡百 [f?nb?i] ① 대개의 ② 모든
모든 군자는 힘써 많은 복을 구하고 격문이 약속대로 도달할 것이고 결단코 식언하지 않겠다!
這篇檄文, 系是東魏軍司杜弼手筆, 後來梁室禍敗, 多如弼言。
저편격문 계시동위군사두필수필 후래양실화패 다여필언
이
언초는 반드시 저녁에 경성을 습격하니 한번 함락되면 대사가 가게 됩니다! 다행히 폐하께 다시 전달해 다른 의심을 하지 마십시오!”
守素唯唯遵?, 卽日馳還京城, 報知周主郭威, 威聞言大悟, 手自提耳道:“幾敗我事!”
수소유유준교 즉일치환경성 보지주주곽위 위문언대오 수수제이도 기패아사
言。
애비상쾌락 왕왕득의망언
得意 [d?//y?] ① 마음에 들다 ② 뜻을 얻다 ③ 마음먹은 대로 되어 가다
노애는 매우 쾌락적이며 왕왕 뜻을 얻어 망언을 했다.
一日與貴臣?博, 喝得酩酊大醉, 遂互起齟齬, 大肆口角, ??目大叱道:“我乃秦王假父, ?敢與我?口?汝等難道有眼無珠, 不識高下??”
일일
양식 중 7언 절구 및 7언 율시형식을 그대로 차용하고 거기에 한자 대신 국문자를 사용한 순국문체 한시 형식의 독특한 양식.
, 민요, 창가, 신시, 자유시, 산문시 등이 그것이다.
그 중에서도 신시, 자유시, 산문시는 전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형식으로 이는 그 이전의 정형성에 대한 반명제이자, 자유
양식이 단계적으로 발달하여 소설양식의 확립으로 이어졌다고 보는 이상 굳이 소설의 시작을 금오신화로 정할 이유가 없다는 입장이다. 여기서 나말여초의 설화와 전기의 양상과 이에 해당되는 작품을 살펴보고, 나말여초의 전기와 시각을 통해 나말여초의 전기문학이 우리문학사에서 어떠한 의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