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래동화란 민족사상의 원초로서 설명되고 있다. 4개월이 지난 다음 1923년 1월 1일 잡지 <개벽>에는 조선 고래 동화모집 결과가 발표되었다. 그 결과 약 150편의 동화가 수집되었다. 이를 관장한 방정환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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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전래동화(전승동화)의 의미
전래동화란
전래 작품까지 다 포함된다. 작가는 성인작가를 비롯하여 아동작가까지를 포함하며, 독자층도 유아와 아동은 물론 청소년과 성인까지 아동문학의 독자에 포함시킬 수 있다. 작품 내용에 있어서 성인을 위해 창작된 작품이라 하더라도 아동이 읽어 소화할 수 있는 작품이면 아동문학의 범주에 넣을 수
동화연구자들이 이 이론을 지지한다. 이 이론은 요한 고트프리트 헤르더 Johann Gottfried Herder가 자신의 저서인 「히브리어 문학의 정신에 대하여 Vom Geist der hebräischen Poesie」(1782)에서 사용한 개념인 자연문학 Naturpoesie과 관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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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전래동화(전승동화)의 성격
전
동화들이 등장.
예)감기는 정말 싫어, 경수의 하루, 때묻은 강아지 해리, 자기만 아는 바름이
전래동화는 나쁜 일을 하면 벌을 받는다는 권선징악의 특징을 보이는 반면, 창작동화는 어린이 현재의 주변세계 및 경험을 소재로 한다.
교훈적이고 도덕적인 특성을 가지는 전래동화를 원형의 품위 및 풍
동화’를 편찬하는 것으로 이어졌다. 이런 재화하는 과정은 오늘날 전승 문학이 아동 문학으로 성립되는 데 공헌을 하였다. 전래동화에서의 전화란 원래의 이야기의 원형을 보존하면서 어린이의 말로 아름답게 재창조하는 것을 말한다. 그러므로 전래동화란 구연을 통하여 전승되어 온 민담, 우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