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 없이 살아가고 있다. 우리는 지금 무분별한 콘텐츠 세상에서 인간이 기본적으로 추구해야하고, 지켜야만 하는 기본적인 윤리에 대해서 집어볼 필요성이 절실하다.
18세기에 시작된 산업화와 20세기 후반의 정보화를 거치면서 이제 인류는 현실 사회만이 아닌 사이버 사회를 형성하며 살고 있
의식 없이 살아가고 있다. 우리는 지금 무분별한 콘텐츠 세상에서 인간이 기본적으로 추구해야하고, 지켜야만 하는 기본적인 윤리에 대해서 집어볼 필요성이 절실하다.
18세기에 시작된 산업화와 20세기 후반의 정보화를 거치면서 이제 인류는 현실 사회만이 아닌 사이버 사회를 형성하며 살고 있
윤리적인 문제들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가는 대응책으로 정보통신 윤리교육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정보통신 윤리교육은 정보화 역기능의 해소와 피해를 줄이기 위한 교육적 방안의 하나로 정보사회를 살아가는 사회 구성원으로서 갖추어야할 올바른 가치관과 행동양식을 심어주어야 하며, 정
대안이 무엇인가에 대한 문제 제기로 이어진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문제의식을 가지고 7차 교육과정에 나타난 인터넷 윤리교육 과정의 내용을 분석함과 동시에 청소년을 대상으로 인터넷 윤리교육 실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바람직한 윤리교육 지도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정보화의 역기능 현상은 정보사회의 발전을 위해 하루빨리 시정되어야 하는 것이며 또한 동시에 엄연히 범법행위임이 강조되어야만 한다. 따라서 단순히 정보화의 역기능 현상이 발생해서는 안 된다고 하는 의식변화를 고취시키기 위한 교육이 정보통신윤리 교육이 아니라 정보화의 역기능 현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