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프로그램의 품질과 시청자 만족에 주목하지 않을 수 없다. 하지만 이에 대한 기존의 연구가 축적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활성화 방안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므로 본 연구의 목적은 SERVQUAL의 설문도구가 EBS교육방송품질측정에도 유용한지를 밝히고, 각 요인간 인과
방송’의 모습을 떨쳐버리지 못하고 있으며, 방송 프로그램에서는 획기적인 모습을 볼 수 없다. 타성적인 제작과 편성이 엿보이며, 공사화 이후 잠시 보였던 질적 도약은 주춤한 모습이다.
공사로 출범하는 범제정과정에서도 ‘EBS의 열악한 제작환경과 방송재정 수요를 객관적으로 조사해 현실적으로
향상을 위한 시도가 시작된 것이다. 새로운 정보통신매체의 확산이 교육방송 환경에 변화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이 확실하다면 교육방송의 인력개발 또한 새로운 교육환경에 직면하여 전개방향을 찾아야 한다. 방송은 인력개발을 필요로 하고 있다. 인력개발을 실행시키기 위한 다양한 방안이 방송
서비스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시간적, 공간적 제약을 받는 사람들이 주로 이용하던 원격교육이 지난 9월 5일 ‘평생교육법’이 통과되면서 강의실 중심의 현장교육과 동등하게 인정되어 사설,대학부설, 사내온라인 교육을 통해서도 학점과 학위 취득이 가능해 졌다. 이 법에 따를 경우 가
방송이며 국민을 위한 방송”이다. 공영방송은 “상업방송도 아니고, 국가소유도 아니어서 외부의 정치적 간섭이나 상업세력의 압박”으로부터 자유롭다. 유네스코는 또 “공영방송을 통해 시민들은 정보를 제공받고 교육을 받으며 또 오락을 즐긴다”고 설명하고 있다. 이어 유네스코는 “다원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