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담하며 입시사초 작업을 담당하였다. 즉, 국왕이 바뀔 마다 그 즉시 편찬된 것이다.〃
〃왕이 붕어한 이후에 춘추관 산하에 실록청이라는 임시기관이 생기게 된다. 사관들은 실록에 집중하여 편찬을 진행하게 되며 실록편찬의 총책임자는 영의정·좌의정·우의정 3대신 중 한 명이 임명되었다.
이외에도 다수의 논문에서 그의 외교정책에 관한 논문이 주를 이루고 있다. 기구한 운명을 안고 태어난 광해군에 대해 즉위부터 광해군대의 대북세력을 통해 국내정치 또한 살펴보고 그의 뛰어난 업적인 외교정책에 대해 중점을 두고 서술함으로써 광해군의 외교정책에 대한 나의 견해를 제시하겠다.
편찬 시기
조선의 역대실록은 왕이 승하한 직후에 새 왕이 즉위하면 곧바로 선왕의 실록을 편찬했다. 그러나 처음부터 이러한 전례가 생긴 것은 아니었다. 조선의 첫 번째 실록인 『태조실록』을 편찬할 당시에 이에 대해 많은 논쟁이 있었다. 사관들은 선왕의 실록을 곧바로 편찬하는 것에 반대하였
대해 좀 더 자세히 살펴보고 그 당시 화약무기가 발전할 수밖에 없었던 시대적인 배경과 당시 개발되고 활용되었던 화약 무기들을 통해 화약무기의 발전이 특정시기에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던 이유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Ⅱ. 화약과 화포의 발전시기
1. 최무선
고려시대부터 화약무기들이
조선 당시에도 실록의 보존은 매우 중요한 문제였다. 조선의 국가기록 중 그 중요도가 가장 높다고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실록이었고, 만일에 실록에 해가 생기기라도 한다면 그것은 곧 국가전반에 큰 타격을 가져올 수도 있는 큰 문제였던 것이다. 지금으로 치면, 국가의 모든 기밀문서 및 중요문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