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적으로 “선” 이라는 인식은 우리 사회에서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배려의 윤리가 도덕의 원칙이 되는가” 에는 의문이 생긴다.
“타인에 대한배려만으로 도덕의 원칙이 성립될 수있는가?”에 대해 생각해보기 위해서는 먼저 황금률 및 호혜성의 의미를 살펴보아야 한다.
배려형
나는 사랑을 추구하는 사람으로 매사에 타인과 관계하고 정서적 접촉을 원한다. 관계에 의해 일을 하고 사람들을 만난다. 따뜻하고 공감을 잘하며 모성적인 성향을 선호한다. 사랑과 관심, 동정심이 깊어서 타인을 돕는 것을 즐겨한다. 상황에 대한 직관적인 파악이 빠르고 철저한 타인의식과
도덕성 발달이론을 비판하며, 소년만을 대상으로 도덕성 발달단계를 설정하고, 여기에 비추어 여성의 도덕적 발달이 남자에 비해 낮다고 규정한 점, 즉 성차별적 편견을 비판한다. 그녀에 따르면, 여성들은 인간 관계의 맥락 안에서 그들 자신들을 정의할 뿐만 아니라 따뜻하게 배려할 수 있는 그들의
원칙(principle of equality)과 응보원칙(principle of desert)
평등원칙이란 모든 사람이 평등하게 창조되었다는 원칙이다. 여기서 평등이란 모든 사람의 능력이 똑같다는 말이 아니라 도덕적인 평등을 의미한다. 그렇다면, 도덕적인 평등이란 무엇인가. 도덕적 평등이란 모든 사람이 ‘동등하게 배려 받을 ’
윤리원칙에 기반을 둔 것이어야 한다.
윤리적 리더십이란 단순히 기업의 도덕성만을 강조하는 데서 그치는 개념이 아니다.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려는 기업의 윤리의식뿐만 아니라, 이노베이션을 통한 최상의 가치 창출로 stakeholder들을 만족시키고, 철저히 실력에 입각한 정정당당한 경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