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방식, 안정성, 위신, 경제적 보수 등을, 부수적 영역으로 환경, 동료, 감독과의 관계 다양성을 들고 있다.
또한 O'connor와 Kinnane(1961)는 Ginzberg와 Super의 분류를 요인분석을 통하여 안정-경제-물질적, 사회-예술적, 직업환경-동료관계, 발견-창조적, 성취-위신, 독립-다양 등 6개항목으로 나누었다.
진로의식 성숙도의 개념은 연구자에 따라 다양하게 사용되어 왔지만, 대체적으로(직업에 대한) 태도와(직업수행) 능력의 차원, 태도와 준비도의 측면, 혹은 태도적ㆍ인지적 차원과 행동적 차원 등 두 가지의 분석적인 수준에서 구성된다.
진로의식 성숙도 개념 중 대표적인 것은 Crites가 제시한 개념이
영향을 미친다.
진로를 결정하는 요인의 내용을 좀 더 구체적으로 제시하여 진로지도의 효율화를 기하려면 다음과 같은 요인들을 고려해야 한다.
일반지능 및 적성이 여기에 속하는데, 직업적성이나 기계속성 또는 사무적성과 같은 특수재능은 진로의 선택과 선택한 직업에 효율적으로 적응해 나가
직업교육이란 ‘개인이 일의 세계를 탐색하고, 자기의 적성, 흥미, 능력, 신체적 특성, 가치관 등에 알맞은 일을 선택하여, 그 일에 필요한 지식·기능·태도·이해·판단력·일에 대한 습관 등을 개발하거나 또 이미 현직에 종사하고 있는 근로자가 자신의 일을 개선 유지할 수 있도록 학교교육, 사회교육
직업적 성취, 안정성, 만족도는 그의 인성과 그가 속한 직업환경간의 일치성 정도에 좌우된다고 하였다. 사람들은 현실적(realistic), 탐구적(investigative), 심미적(artistic), 사회적(social), 설득적(enterprising), 관습적(conventional)의 여섯 가지 유형중 하나로 분류된다고 보았으며 이것은 진로지도나 직업적응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