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없으므로 상무자성(相無自性)이고, 의타기(依他起)는 자연생이 아니므로 생무자성성(生無自性性), 원성실성은 자성의 부정을 통해 나타난 승의체(勝義諦,진제)의 진리이므로 승의무자성성(勝義無自性性)이라 한다. 그 중 변계소집상만이 무, 의타기와 원성실성은 유라고 해야 한다는 것이다.
진제에 의해 섭론종으로, 후자는 현장에 의해 법상종으로 되었다가 법상종이 크게 일어나자 섭론종은 법상종에 병합되었다. 처음에 현장은 신방·가상·보광·규기 등 4명의 제자와 함께 십대논사들의 주석서를 모두 번역하고자 했으나, 규기가 호법의 학설을 위주로 하고 나머지 9명의 해석을 위사선택
중도관(공과 유는 두가지가 아님)
↳삼관→ 삼제→ 모두 한 마음에 갖추어져 있음→ 셋이면서 하나고, 하나이면서 셋이므로 서로 방해하지 않음
⇒모든 법은 마음에서 생겨나며, 세상만물은 마음에서 통일됨
③지관병중
천태종에서 진리를 터득하는 수행방법
지와 관의 두 방법은 긴밀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