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는 커다란 효과를 준다.
배추는 창자 안에서의 소화를 도우며 부드러운 섬유질이 들어 있어 변비에 좋은 식품이기도 하다.
배추생즙은 정신을 맑게 하고, 갈증을 덜어 준다. 또한 주갈(酒渴)을 푸는 데도 좋으며 대, 소장을 이롭게 하므로 변비에도 유효하다.
Ⅱ. 채소의 효능과 영양(마늘)
1.
생강 등과 같이 땅속줄기[地下莖]가 발달한 것을 이용하는 것이 있다.
3) 과채류(果菜類)
생식기관인 열매를 식용하는 채소들로서 오이․호박․참외 등의 박과(科)채소, 고추․토마토․가지 등의 가지과 채소, 완두․강낭콩 등의 콩과 채소와 이 밖에 딸기․옥수수 등이 이에 속한
A의 함량이 많다. 칼슘이 많기는 하지만 근대, 무청, 시금치와 같은 야채는 수산과 결합하여 소화되지 않는 수산화칼슘으로 변하기 때문에 체내에 흡수되지 않는다. 배추, 상추, 시금치, 파슬리, 파, 두릅나물, 양배추, 쑥갓, 샐러리, 미나리, 아스파라거스, 갓, 머위, 순 채, 죽순 등이 이에 속한다.
제주도의 주택은 그 형성 배경인 자연 환경과 문화의 특이성으로 인해 육지의 주택과는 전혀 다른 유형을 보이고 있다. 특히 뚜렷한 차이점은 배치 형식이 마당을 중심으로 한 구심적 대칭형과 별동 배치 형식을 취하고 있다는 것이다. 여기에는 무속 신앙과 풍수지리, 기후에 대처한 요구, 제주도에만
배추와 무가 있었다는 것을 문헌에서 찾아 볼 수 있다.
고려 고종 년간에 편찬된 것으로 보이는 향약구급방의 방중향약목에 외, 동아, 후추, 엽교, 부추, 아욱, 상추, 파, 양파 등은 물론 무과 배추를 뚜렷이 들고 있다. 숭은 줄기는 짧고 잎은 넓고 두터우며 비대하여 순무 같으나 털이 많은 것이다 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