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자에게 어떤 정보를 알리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종결 형식을 가지는 문장이다. ‘-다, -구나, -군(요), -네(요), -데(요), -오, -어(요), -지(요), -습니다.’ 등이 있다. ‘-다’는 청자의 존재 여부에 대해 중립적이고 문어뿐 아니라 구어체에서도 사용되어 그 쓰임이 가장 포괄적이다. ‘-다’를 제외한 어
Ⅰ. 국어 존대(존대법, 경어, 높임말) 주체존대법
(1) 주체 존대의 형태소 - 어미 ‘-(으)시’
(2) 주체 존대의 대상
※ 주체 - 문장이 기술하는바 어떤 행위나 상태, 존재, 환언의 주체가 되는 인물.
존대의 대상이 되는 주체는 인물(동물이나 무생물은 존대의 대상이 되지 않음)
※ 말하는 이 자신이
Ⅰ. 일본어 경어(높임말, 경어법)의 종류
(1) 경어는 크게 존경어(尊敬語), 겸양어(謙讓語), 미화어(美化語)의 세 종류로 나눈다.
① 존경어 :상대방이나 상대방의 동작에 대하여 존경의 뜻을 나타내는 말이다.
② 겸양어 : 상대방에게 경의를 나타내기 위하여 자기 자신의 동작을 낮추어서 하는 말이다
Ⅰ. 서론
어느 언어에서나 상대방의 신분에 따라 얼마간의 다른 표현을 써야 하는 규칙이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상대의 신분에 따라 언어적으로 달리 표현하는 것을 높임법이라 한다. 높임법은 어떤 대상을 어느 정도로 대접하느냐를, 즉 얼마나 높여 대접하고 낮추는가를 언어적으로 표현하는 체계
청자)을 높이거나 낮추는 법이 일정한 형태로 나타난다. 동사어간에 높임의 접미사(Honorific Suffix) ‘(으)시’를 붙여 주체를 높이는 것을 주체 높임법이라 하고, 일정한 종결어미를 택하여 상대방을 높이는 것을 상대(청자) 높임법(Speech Level)이라 한다. 임호빈․홍경표․장숙인 공저, 「외국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