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신론은 한분 비물질적, 인격적 하나님 , 보존자, 지배자에 관한 교리이다. 이 주제에 관한 모든 논증의 구상은 우리 주변의 사실들과 의식의 사실들이 이러한 실유의 존재에 관한 가정을 필요로 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이 주제에 관한 통상적으로 주장되는 논증들의 본체론적 논증, 우주론적
Ⅰ. 서론
기원전 4세기경 아리스토텔레스에 의해 ‘소우주’라는 말이 처음 사용되었으나, 자연과학이 발전하면서 이의 용어는 보편화되기 시작하였다. 그의 선배격인 플라톤은 ‘소우주’라는 말을 사용하지 않았으며, 다만 아리스토텔레스는 한 번 정도 이 용어를 사용한 것이다. 이러한 소우주라
칸트는 그것을 막다른 골목으로 내몰았다. 슐라이어마흐는 이 두 가지 대안들을 대신하여, 신학을 하나님에 대한 인간의 경험의 인간적 성찰로 간주함으로써 신학의 전혀 새로운 길을 개척하였다. 이렇게 됨으로써 영원하고 권위적인 명제들이 아닌 종교적 경험이 신학적 성찰의 진정한 근거가 되게
칸트), 순수 인간학적인 요청(L.포이어바흐), 문화의 본질(P.틸리히) 등으로 종교의 본질을 추구해간다. 따라서 종교는 신앙과 계시(啓示)에 뿌리를 두는 종교의 신앙심과는 대립된 입장이다. 이런 종교는 철학적 종교, 도덕적 종교, 혹은 이지적 종교의 입장을 철학화한 것이다. 그 반면에 수용적 종교철
Ⅰ. 도덕의 개념
도덕은 인간생활의 질서를 유지하기 위한 근본원리이다. 도덕은 강제성은 없지만 인간이 인간과 인간, 그리고 자연과 균형을 이루며 더불어 살 수 있도록 하는 자연스러운 실천행으로 볼 수 있다. 이러한 도덕의 원리는 어디에서부터 나타나게 되는 것인가. 도덕이란 무엇인가를 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