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되어 버렸다는 것이다. 유티케스의 주장은 그리스도의 인성이 인간의 인성과 다르다는 결론을 내린다.
이같은 극렬한 대립을 중재하려고 로마 감독으로 있던 ‘레오(Leo I)’의 주선으로 주후 451년에 테오도시우스 후임인 ‘마르키아누스(Macrinus)’의 명으로 ‘칼케돈회의’가 소집되었다.
주의를 강조한다는 점 때문에 신약성서와 비교된다. 그리고 복음이 예수그리스도께서 가르쳐 주신 것이요, 그 안에서 구원의 길을 보여주신 새 율법으로 인식되었다. 또한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은 죄용서와 생명의 은사와 그리고 타락의 권세로부터 놓임을 받게 되었는데 이것들 역시 율법과 새
후계자로서 교황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했다. 즉, 후계자는 베드로의 개인적 성격이나 장점들을 물려받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에 의해 전수된 공적인 권위와 기능을 계승받는 것이기 때문에, 심지어 적합지 않은 교황이라고 할지라도 합법적으로 교황의 자리를 위한 계승자가 될 수 있다고 보았다.
교회, 가톨릭, 이집트 콥트 교회, 인도 기독교 등 기독교계 종파가 2006년에 각각의 회당을 짓는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주태근, p.197.
⑤ 쿠웨이트 - 쿠웨이트는 다른 중동의 무슬림권 나라와는 달리 종교의 자유가 법으로 보장되어 있으며, 기독교의 경우 National Evangelical Church of Kuwait(KECK) 라는 교
교회사에서 중대한 사건으로 손꼽히는 동로마제국의 성상파괴운동과 동․서 교회대분열의 진행과정과 그 정치적 의미에 대한 고찰이 따를 것이다. 그 다음에는 발칸반도와 러시아의 슬라브인들이 국가를 형성하는 과정에서 동방정교회의 기여와 함께 이들 지역의 독특한 역사 전개 과정에서 종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