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하임의 지적 관심 분야를 완전히 바꾸어 놓았다. 런던대학에서 사회학을 강의하였으며, 1945~1947년 동대학 교육연구소 교수로 재직하였다. 그 후 유네스코(UNESCO)의 유럽 부장으로 재임 중 병사하였다.
독일에서 지식사회학이라는 새로운 사회학 분야를 개척하여 이데올로기의 존재구속성을 강조하였
칼 야스퍼스,「막스 베버의 삶과 학문을 기리며」, 사회학 연구, 1987․ 박승길,「Max Weber 이해사회학의 합리성 문제와 경제적 합리주의」- 경북대 석사학위 논문, 1981.․ 김용기, 「막스 베버의 합리성에 대한 일 고찰」- 연세 사회학, 제 5호 1983. ․ 박승길, 「베버 이념형의 지식사회학적 범주
지식사회학은 가치관이나 사고구조, 사상내용 등을 사회적 위치, 계급, 제도 등에 귀속시킴으로써, 사고와 사회현실간의 관계를 탐구하는 것을 자신의 특수한 과제로 하는 사회학의 한 분야이다. 그리고 이러한 지식사회학은 사회와 사회에 관한 이론적 지식 사이의 관계를 연구대상으로 한다는 점에
그 자신의 분석도 객관적 진실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그의 계급적 위치와 경제적 이해관심을 단순히 반영하는 것으로 여겨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르크스는 사유체계의 기초를 이루는 사회적 조건들에 대한 탐구로서 지식사회학을 발전시키는 데 중요한 추진력을 제공하였다.
?문제 1? 아래의 제시된 문제들 중에 5개를 설명하시오.
1. 만하임의 세대 정의
세대에 대한 학문적 관심은 19세기 사상가들에게서도 엿보이지만, 그에 관한 체계적인 사회학적 연구는 칼만하임으로부터 비롯되었다는 점에 대해서는 폭넓은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만하임은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