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적인 삶으로, 하나님을 계속적으로 체험하도록, 그리고 풍성한 삶으로 이끄는 현관”역할을 했다. Elmer A. Martens, God's Design : A Focus on Old Testament Theology (Grand Rapids: Baker Book House, 1971), p.65.
이 사건은 수많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온전한 공동체를 이루어 인간과의 수평적인 코이노니아를 이룸과 동시
알려지지 않은 것이 있는데 그것은 그리스도의 고난과 영광사이에 존재하는 교회인 것이다(벧전1:9-12).
즉 교회는 십자가와 면류관 사이에 존재하는 것이다. 예수님은 “교회”가 등장할 것을 조용히 말씀하셨으나 그것이 언제 나타날 것인지 또는 어떠한 것인지 말씀하지 않았다(마16:13-20).
예수의 보혈의 공로로 말미암아 인간은 다시 창조당시의 본 모습인 그 아름다운 조화로 회복하게 하신 그리스도의 화목의 역사는 바로 하늘과 땅이 하나되는 완전하 교회상이다.( 하나되는 완전한 교회 엡1:7-132:18-22,4:4-6; 고전12:12-13.)
바울은 골로새서 1장 25-29절에 "내가 교회의 일군된 것은 하나님이
돌아가려는 열의를 가지고 시작되었고, 기독교 운동의 진수를 찾아내려는 목적으로 초점이 맞추어져 있었다. 그런데 이런 갱신운동자들이 취했던 형태는 소그룹으로 부터 시작된 기도와 교제와 훈련이었다. 이 연구는 왜 소그룹이 교회갱신을 위해 적합한 구조인지를 밝혀 보려는 작은 노력이다.
Ⅰ. 서론
15세기 활자가 발명되기 이전까지는 파피루스라 불리우는 식물과 동물의 가죽으로 만든 종이에 기록을 하였다. 그랬기에 오랜 시간이 지나면 그 기록의 원본은 낡아 없어지기 마련이었고 사본이 그 맥을 이어 나가곤 했다. 성경의 기록도 예외는 아니었다. 현재 남아 있는 가장 오래된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