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 작품들은 단독 예술 사조로서는 오랜 기간 유지되지 않았지만, 이후 기계 미학과 뉴미디어로 펼쳐지는 예술 흐름 속에 그 흔적을 뚜렷이 남기고 있다. 사이버네틱 아트를 본격적으로 접하기 전에, 먼저 예술사적 흐름과 등장 배경, 또 사이버네틱 아트에 대한 주요 이론을 살펴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단에 의해서 달성되어진 것이다. 확실히 추상미술은 미술 일반의 추상적 가치에 대한 감수성을 세련화하였고 또 설명적 묘사에 의하지 않은 커뮤니케이션의 이해를 증대시키는 데 기여한 바가 있다.
제 2 차 세계대전 후부터 표현주의적 추상 계보를 이어가는 흐름과 옵티컬아트나 키네틱
대한 벗어난 예술을 내세웠던 것이다. 이러한 생각은 당시 상황 속에서 맞아 떨어 졌으며 전통 문명에 대하여 정식으로 등지고 나서며 예술에 있어서 놀라울만한 일이였다.
Ⅱ 본 론
1. 다다이즘의 정의
다다는 루마니아말로 ‘예, 예’이고, 프랑스말로는 ‘흔들 목마’이며, 독일말로는 바보 같은
아트라고 하는 것도 그래서 '~파'라든가 '~이즘' 등으로 구분될 수 없는 소통방식에 대한 개념이다.
그러므로 비록 인터랙티브라는 용어는 낯설지만 그것의 의미가 새롭게 만들어졌다고 볼 수는 없다. 다만, 이전에는 통신이나 접촉의 방법이 다양하지 않아 인터랙티브가 어려웠지만, 시대의 흐름도 그
아트, 개념미술, 팝아트, 그리고 현재 진행되고 있는 포스트모더니즘에 까지도 새로운 미학적 개념들과 형식으로 지대한 영향을 주었기에 현대 미술에 시사
하는 바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이런 마르셀 뒤샹의 실험적이고 진보적인 여러 활동으로 인해 현대 미술의 많은 변화와 발전을 가져온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