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관련 보고서에 나타난 평생교육기관을 살펴보면, 그 유형 또한 조금씩 상이하지만 평생교육법의 기관분류를 크게 벗어나지 않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평생교육기관은 초중고대학및문화시설, 기업체, 청소년수련 시설중하나를 선택하여 그중요성과 개선방안에 대해 서
이상
92.7
106.3
100.0
109.5
99.2
격 차*
31.5
57.5
50.6
46.9
42.2
자료 : 한국정보문화센터. 2000. ‘국민생활 정보화실태 및 정보화인식 조사’
소득수준이 3백-4백만원 미만 집단을 100으로 할 때 1백만 미만 소득집단의 불평등지수가 57.8로 42.2의 격차를 보이고 있는데 반해, 그이상의 소득집단
청소년 비행의 원인을 살펴보자.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청소년의 범죄나 비행의 발생 원인을 가정, 학교, 사회의 측면에서 보려는 경향을 나타내고 있다.
청소년 비행문제를 학교라는 측면에서 볼 때, 입시위주의 지식 주입식 교육으로 인한 전인교육의 부족, 불건전한 교우관계 및 일부 교사의 지도력
등이 한국 교육의 과제로 지적되고 있다.
공교육은 원하는 특정한 다수에게만 시행되는 것이 아닌, 일정조건이 갖추어진 일반 다수를 위한 것이다. 따라서 모두에게 같은 교육을 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우등생이나 열등생이나 같은 수준의 교육을 받을 수 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우등생에게는 자
이도가 적절하질 못하다. 그로 인해, 학생들 간 학력격차는 컴퍼스 다리 벌어지듯 하고, 몇 십년 째 암기위주 교육이란 빈정거림 속에서도 고쳐지질 않고 있다. 여기에서 벗어나 참다운 인간을 기르려면, 교육과정정책수립 구조, 국가수준 교육과정, 발달단계에 맞게 내용을 짜는 일 등교육과정을 두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