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정한다. Dores R. Sharpe, Walter Rauschenbusch, (New York: MacMillan Company, 1942), p43.
이 회심과 더불어 그가 받은 종교적인 영향은 그로 하여금 설교하고 영혼을 구하는 일을 희망하게 되었다. 그리하여 라우쉔부쉬는 1883년에 로체스터 대학교를 졸업한 뒤 곧 로체스터 신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하기 시작했다.
신학의 비관주의적인 인간론에 대한 논쟁을 통해 기독교 현실주의적 인간관을 제시했다. 니이버는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인 동시에 죄인이라는 양면성을 지닌 존재로 보았는데, 이러한 그의 기독교적 현실주의(Christian Realism)는 인간이 지닌 양면성을 공정하게 평가하려는 시도였다고 말할 수 있다.
유교는 성리학의 단계에 이르러 天人性命에서 禮樂刑政을 포괄하는 정밀한 이론체계를 구축하고 관계 맺음을 중심으로 인간과 세계를 정치하게 설명할 수 있게 되었다. 이로써 그들은 '관계 맺음을 욕구하는 존재(-欲求體)'로서 인간이 보여주는 일상적 모습에 기초하여 '인간에 의한 인간의 실현'을
하나님의 은총은 반드시 필요
* 펠라기우스-선과 악 사이에서의 인간의 자율성을 강조, 하나님의 은혜는 단지 조력에 불과
2) 논자의 주장
“그러나 이러한 존재의 인식에 초점이 맞추어진 그리스-로마의 이분법적인 세계관은 이후에 전개되어지는 서구의 세계관 및 인간 이해에 중요한 바탕이 되었
사회변화와 인구이동, '다윈주의'와 같은 과학의 발전에 다른 성서적 진리의 권위 훼손, 자유 민주주의의 발전에 따른 반(反)교회주의적 태도의 확산, 민족주의와 인종주의의 새로운 정서적 구심점으로의 등장, 마르크스주의자들의 자본주의 체제와 종교의 관련성 비판, 사회학자들의 종교가 인간성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