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인지이론
I. 초인지의 정의
초인지(metacognition)는 개인의 인지 방식, 방법, 절차와 관련된 능력이다. 학습하는 방법의 효율성 여부, 사고과정의 적절성 여부, 문제해결과정의 전략 등이 모두 초인지와 관련된다. 초인지를 한마디로 요약한다면 '자신의 인지과정에 대한 인식' 이라 할 수 있다.
초인
전략의 사용이 학습자의 자기조절학습과정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함
자기조절 동기이론(Schunk, McCombs) : 많은 실험연구를 통해 학습자의 자기조절과 관련된 동기요소(통제인식, 자기효능감)를 기본요소로서 제안함
Corno, Mandinach(1983) : 자기조절학습은 “초인지적, 동기적, 행동적으로 학업성취를 촉
. 과학소양이라는 개념에는 과학의 핵심 원리에 대한 이해, 과학 아이디어들이 개발되는 방법에 대한 이해, 과학과 관련된 문제에 대한 관심과 의사결정 등이 포함되어 있다. 따라서 기본 과학개념에 대한 충실한 이해와 탐구능력의 육성은 여전히 중요한 목표이며 학습 소재로 과학과 관련된 사회
학습 활동이 실제적(authentic)이 되기 위해서는 학습자가 자신의 학습에서 주도권을 가져야 하며, 수업에서는 학습자가 자신의 목표와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일 뿐이라고 한다. 즉, 학습자의 자기주도성과 그것을 돕는 데 필요한 초인지 기능(meta-cognitive skill)이 갖추어질 때 비로소 학습의
학습형태로 자리 잡을 것이라는 전망 속에서 자기조절 학습에 대한 개념적 정립과 이론적 이해, 더 나아가 설계원리 개발에의 구체적인 노력이 더욱 요구된다고 할 수 있겠다.
Ⅱ. 자기조절학습(SRL)의 개념
자기조절학습(self-regulated learning: SLR)에 대한 연구는 1960년대 사회인지론자인 Bandura가 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