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무정』(1917)을 발표하여 조선 문단에 큰 반향을 일으킨다. 근대소설과 현대소설은 모두 ‘modern novel’의 번역어로 동일한 의미이다. 하지만 개화기와 일제강점기까지를 ‘근대’로, 그 이후를 ‘현대’라고 부르는 일반적인 관습이 있다.
1910년대
이인직
-그의 출생지가 어디인지는 명확하
소설과 상통)
(3). 쇼트 스토리(short story) - 단편소설.
19세기 초 미국을 중심으로 발전된 현대적 의미의 단편소설
( 애드거 앨런 포 - 산문이야기로 30분내지 2시간 동안 앉은자리에서 한번에 읽을 수 있는 길이의 서술. 서술은 단일한 효과를 의도해야 한다)
(4). 노블 (novel) - 진정한 의미의 소설. 18세기
소설의 배경으로 그치지 않고 바로 주제가 되는 경우에는 이를 사회 소설(social novel)이라고 부르는 데, 이는 개개의 인간을 그리는 것이 아니고 파노라마와 같은 사회의 모습을 총체적으 로 그리게 되며, 따라서 사회 자체가 바로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소설을 일컫는 것이다. 그러나 일
소설은 소설의 주체적인 측면은 제외시키고 농촌이라는 배경을 중시한다. 농촌의 삶과 현실을 이야기의 주된 제재로 다루면서도 단순히 목가적이고 전원적이며 향토적인 공간으로서의 농촌을 다루는 소설을 농촌소설이라고 한다. 예를 들어 김유정의 『봄봄』, 『동백꽃』등은 소재와 배경을 농촌으
Ⅰ. 소설과 영화
영화와 소설이 동일한 서사장르에 포함될 수 있는 것은 어떤 구조적 맥락에서 두 매체가 가진 구조의 동일성 내지는 유사성을 전제로 할 때 가능하다. 이 같은 매체의 차이 위에 존재하는 어떤 구조를 가정하고 그 구조를 일컬어 서사구조(narrative structure)라 불러왔다. 프랑스의 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