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만식은 1924년 단편소설 <세길로>가 《조선문단》에 등단하고 타계하기 직전 1950년에 이르기까지 30여 년 동안 소설, 희곡, 평론, 수필 등 200여 편의 많은 작품을 저술.
1.2. 채만식의 작품 활동
1.2.1. 초기의 작품(1923~1933)
채만식 작품에서 부정의 대상이 되었던 것은 작가 자신의 개인적 불만에
문학사상》1973년 8, 9월호에 유고로 발표됨
장편 <탁류> - 1939년《조선일보》에 연재
1947년 장편 <천하태평춘>을 <태평천하>로 개제(改題)하여 출판.
1950년 폐결핵으로 영면함
1.2.채만식의 작품 활동-초기의 작품(1923~1933)
처녀작<과도기>(1923) 는 반민족 행위자, 전통의 관습, 일본인, 사회와 현실
채만식의 문학의 ‘상호 텍스트적’ 관점에서 접근하여, 그가 당시의 식민 현실을 어떻게 인식하고 있고 고민해왔는지 살펴보도록 하겠다.
이를 위해서는 당시 논의 되었던 문학사적 배경이 선결되어야 할 것이다. 따라서 본고에서는 우리 교재인 권영민의 『한국현대문학사1』을 통해 당시 문학사
채만식의 풍자에 대한 자료를 찾자 그 주제에 대한 연구들은 많이 이루어 져 있었다.
나는 채만식의 작품 몇 개를 기준으로 그의 풍자의 특징을 알아보기로 하였다.
2.본론
채만식은 1902년 전분 옥구군 임피면 읍내리에서 태어났고 하나의 단편 소설을 완성하는데 640여매의 원고지를 버릴 정도로
문학사를 어떠한 방식으로 기술하고 있는지를 분석해보고자 한다. 먼저 지학사 교과서에서 문학사 교육이 포함된 목차를 파악하고 단원별 구성을 살펴볼 것이다. 분석할 단원은 본 강의의 특성상 근ㆍ현대문학사를 다룬 단원만으로 한정한다. 그리고 그러한 교과서 구성이 가진 효과와 문제점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