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형을 통한 성격분류는 과연 믿을만 한 것인가? 오늘날 사람들은 혈액형이란 기준을 갖고 자신 및 타인의 성격을 구분하고 평가하기도 한다. 우리는 혈액형에 따른 성격 분류 현상이 심리적 착각인 '바넘 효과(Banurm effect)' 때문인지 아니면 실제로 혈액형 분류를 통한 성격 유형이 과학적인 타당성을
2.1 혈액형별 성격분류에 대한 신뢰
혈액형별 성격, 연애심리, 영화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사람과의 첫만남에서 혈액형을 물어봄으로서 상대방의 첫 인상을 결정하기도 하고 채용시 혈액형을 반영하는 회사도 존재했다. 혈액형유형학은 아직 과학적으로 입증된 바가 없는 학문이고 아직도 많은 연
비과학적인 성격분류 방법들에 대한 심리과학적 접근
Ⅰ. 들어가기
요즘 혈액형이나 별자리에 따른 성격분류 등 사람의 성격은 선천적으로 주어진다는 주장이 유행하고 있다. 게다가 혈액형이나 별자리 등 사람이 타고나는 선천적 자료 뿐 아니라 다양한 일상의 행동양식으로 그 사람의 성격을 분
Ⅰ.서론
이 논문은 우리 생활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혈액형에 따라 성격, 심리를 구분하는 ‘혈액형에 따른 성격 테스트’가 실제로 과학적인 근거가 있는 타당한 이론인지를 밝혀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우리 주변에서 혈액형성격 테스트라는 제목을 단 글들을 흔히 접하고 있다. 잡지,
혈액형을 알면 아이의 재능 100% 살린다」,「혈액형 비즈니스 파워」, 「혈액형 연애 성공법」 등의 저서를 통해 성격과 행동이 혈액형과 밀접한 연관 관계기 있음을 주장하고 있다.
는 혈액형과 성격의 상관관계에 대해 연구해 왔다. 그러나 노미家의 혈액형성격학은 과학적으로 전혀 입증된 바가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