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론
‘영원의 철학(perennial philosophy)’(Huxley,1970)은 홀리스틱교육과정에 철학적 기초를 제공해준다. 영원의 철학은 만물이 상호 의존하는 우주 속에서 모든 생명체가 서로 연관되어 있다는 것이다. 달리 말하면, 우리는 존재의 근원을 통하여 관계성을 경험한다. 홀리즘(holism)과 영원의 철학과의
철학적 체계를 모색, 수립하는 것에 그치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현재의 교육이 지닌 문제점을 진단하고 그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연장선상에 있어야 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인류의 다양한 사회적 환경과 제도, 그리고 사상이 보이는 복잡하고 빈번한 변화의 징후들 가운데서 미래의 청사진
이론분야에서 다양한 사상가들에 의해 힘차게 제기된 광범위하면서도 체계적인 사고체계이다. 그러나 총체적연계적인 홀리스틱적 사고는 전혀 새로운 사조운동은 아니다. 거슬러 올라가면, 홀리스틱교육철학사상은 루소(Jean Jacques Rousseau), 페스탈로찌(Pestalozzi), 프뢰벨(Friedrich Freobel)과 같은 18세기 낭
교육철학이라는 용어는 훨씬 더 넓은 의미로 사용되기도 한다. 예를 들어 교육철학은 어떤 교육관 또는 교육사상을 의미하기도 하며, 때로는 교육방법론에 대비되는 개념으로 교육목적론을 의미하기도 한다. 또 경우에 따라서는 철학의 이론 혹은 철학적 지식을 교육의 이론과 실천에 응용한 것을 지
홀리스틱교육 실천 연구회 회장인 김명자가 참가하게 되었고, 이를 계기로 홀리스틱교육에 대한 관심은 시작되었다.
마침내 1997년 2월 26일에는 ‘한국 홀리스틱교육 실천 연구회’를 설립하여 창립 세미나를 개최하고 월 1, 2회 정기적으로 홀리스틱교육의 일반 이론과 학습 활동 등을 중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