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더망과 그 서비스를 제공하는 피더선사
부산항은 피더망을 중국,일본 등 거쳐 다양하게 구축.
하지만 아시아 역내 항로에 글로벌 대형 선사들 (머스크, MSC, CMA-CGM 등) 진입 확대
→ 우리나라 근해선사들의 피더서비스 망 붕괴, 화물유치 어려움
아시아 역내 피더망 위축 우려
Ⅰ. 개요
부산이 현재 참가하고 있는 동아시아 시장포럼이나 한‧일해협권 도지사회의 뿐만 아니라 환황해권 지자체간의 협의체 구축과 함께 이들 협의체에서 보다 적극적인 역할을 담당할 필요가 있다. 특히 물류산업과 관련해서는 지방정부 및 업계가 힘을 합쳐 앞으로 역동적인 성장이 예상되
화물을 하역하고 또 여객이 승하강하는 장소를 말하며 화물처리시설, 보관시설, 선박보급시설, 항만후생시설, 헛간, 대합실 등의 여객시설, 임항교통시설 등의 육상부분들도 포함한 광범위한 임항지대를 총괄하여 부두라고 한다.
- 그러나 좁은 뜻으로는 접안시설 혹은 이에 인접하는 에이프런 정도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려는 각 국가의 노력은 다양한 부분에서 이루어지고 있지만 그 내용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첫째, 시장개방과 경제활동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노력이다. 구소련의 붕괴, 동구권국가의 체제변화와 대외개방, 독일의 통일 등 탈이념적인 국제화
선박이 입항하여 원활하게 하역할 수 있도록 새로운 항만을 개발 건설하고 있으며, 고효율의 시설을 갖춘 현대화한 대형부두를 건설하고 있다. 또한 화물의 가치를 높이고 화물을 재창출하기 위하여 각국 항만들은 부두 인근에서 물류기업을 적극적으로 유치하여 조립, 포장 등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