Ⅱ. 훈구와 사림에 대한 인식
1. 당파성론에 따른 훈구․사림의 이해
-일제 식민사학자들의 인식
-한민족의 역사를 분열과 정쟁만 일삼아온 혼란한 역사로 규정
-훈구․사림세력을 무능한 정치세력으로 인식
-사화를 무능한 정치세력의 분열과 대립이라는 부정적 측면에서 주목
-영향
▷식
1. 훈구 ㆍ 사림파의 형성과정과 문학론
이조 오백년 동안 정치적ㆍ사회적 지배층이었던 양반을 일컫는 말이 사대부이다. 사대부는 사(士)와 대부(大夫)의 복합어로, 능력을 길러 문학적인 교양을 지닌 문인학자들이면서 대부가 되어 경륜을 펴고자 했다.
고려 사회 전반에 걸친 개혁을 부르짖었던
1. 근현대 민족ㆍ민주운동과 호남의 위상
1-1. 일제 강점기 호남에서의 민중운동
정순제,「호남종횡관(湖南縱橫觀)」: “전남은 과거 갑오운동과 현금의 농민운동의 진원지로서 무산의 소작인들은 지금으로부터 4년 전부터 약자의 무기는 오직 단결뿐이라는 표어를 내걸고 면 단위로 노동단체를
* 도산서원
도산서원은 퇴계(退溪) 이황(李滉, 1501-1570)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고 추모하기 위해 1574년(선조 7)에 지어진 서원으로 경북 안동시 도산면(陶山面) 토계리(土溪里)에 위치하고 있다. 서원의 건축물들은 전체적으로 간결, 검소하게 꾸며졌으며 퇴계의 품격과 학문을 공부하는 선비의 자세
훈구(勳舊)와 사림(士林)의 대립 구도는 성종에서 연산군, 그리고 중종에 이르는 시기에 집중 부각된다. 그리고 명종 대를 마지막으로 훈구는 사라지고 사림이 주도권을 잡는 시대가 도래하게 되는 것이다. 훈구세력들은 그보다 더 거슬러 올라가 세조(수양대군)의 계유정난을 기점으로 세조를 지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