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효능감 이론은 불안과 공포 , 우울한 경향, 건강 행동, 체육의 수행 달성, 결단성, 그리고 학업 성취 등 전반적으로 자기효능감이 행동의 변화를 예측하는데 유용하다는 것이 증명되고 있다.
이 장에서는 스포츠심리학2) Bandura(1977, 1986)의 자기효능감4가지원천에 대해 서술하고, 생활체육 지도 시
중재하여 행동이 결정되며 인간의 사고나 행위 등을 이끄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것이 자기효능감임을 강조한 것이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Bandura(1977, 1986)의 자기효능감4가지원천에 대해 서술하고, 생활체육 지도 시 참여자의 자기효능감 향상 전략을 4가지원천 중 1가지를 통해 기술해 보겠다.
Ⅰ. 서론
자기효능감(self-efficacy)은 1960년대 이후 사회인지 이론과 함께 등장한 개념이며, 대표적으로 주장한 학자는 Bandura가 그 중심에 있다. 자기효능감(self-efficacy)이란 주어진 상황에서 개인이 결과를 얻는데 필요한 행동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가에 대한 기대라고 정의할 수 있다. 자기효능
있다. 스포츠 심리학 전문가는 스포츠 선수, 코치, 스포츠 팀의 심리적 문제를 해결하고, 스포츠 심리학의 발전에 기여한다. 여기서는 Bandura가 주장하는 자기효능감의 4가지원천에 대하여 설명하고, 4가지원천 중 한 가지를 선택하여 자신 또는 타인의 예시를 바탕으로 그 효과를 설명해보고자 한다.
자기효능감의 4가지원천에 대하여 설명하고, 4가지원천 중 성취경험을 선택하여 자신의 예시를 바탕으로 그 효과를 설명하였다.
II. 본 론
1. 자기효능감의 4가지원천
1) 자기효능(self-efficacy)
자기효능감이란 바람직한 효과를 산출하는 행동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는 개인의 믿음을 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