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한 현재, 교사들이 수행하고 있는 역할이 기존의 지능정보화 사회에서의 그것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것은 아닐 것이다. 다만, 각각의 역할에 있어서 중요도에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 특히 교사가 자신이 수행하는 역할 중 어느 것에 중점을 두느냐에 따라서 교육의 방향과 효과
교육정책들도 4차산업혁명으로 변화될 미래를 상정하여 추진되고 있다. 현재의 주입식 교육으로는 4차산업혁명시대에 필요한 역량을 길러줄 수 없다는 우려와, 교육의 혁신을 통해 4차산업혁명시대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여 새로운 4차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하겠다는 기대가 동시에 작용하고 있
교사중심의 수업방식이 3차 산업혁명시대에는 IT를 기반으로 컴퓨터와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e-러닝, 인터넷을 통한 강의 등의 형태를 거쳐 4차산업혁명시대는 개인 맞춤형 학습자 중심의 온라인 교육이나 재택학습, 협업중심의 프로젝트학습, 경험․체험중심의 탐색 학습 등의 형태로 바뀔 것이다.
교육에서 활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의 발전으로 인하여 외국어 교육도 그 성격과 목표를 달리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점점 더 커지고 있다(신형욱, 2019).
최근 2015 개정 영어과 교육과정에서는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영어 의사소통 역량, 자기관리
교사발달단계와 연결되어 교직에 대한 긍정적?부정적 반응으로 나타나며, 이 과정에서 동료교사, 학부모 등도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우리사회에서 다문화사회 확대에 따른 다양한 문제해결 및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면서 상생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해 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