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가치의 극대화’로 보는 시각이 대두되어 왔다. EVA는 바로 이 현금 흐름과 자본비용을 고려하여 수익성과자본의 효율성을 중시하는 성과 평가지표이다. 따라서 EVA경영을 측정된 EVA를 기준으로 실적이 우수한 사업과 미래 유망사업에 대한 과감한 투자와 한계사업의 정리를 통하여 현금흐름의 극
따라 기존의 성과평가시스템으로는 객관적인 평가는 물론 기업의 성과향상을 유도하기 어려워진 것이다. 기존의 평가제도는 각 부문의 업무활동이 전체의 경영성과에 어떻게 기여하는지에 대한 고려(즉, 인과 관계에 대한 고려) 없이 부문 최적화되는 경향이 있었으며 BSC는 이러한 기존의 성과
대한성과측정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고, 이를 통해 미국의 컨설팅 회사인 Stem Stewart Co의 등록 상표인 EVA(Economic Value Added)로 기업의 영업이익이 전체 사용한 자본비용과의 비교에서의 평가를 통한 성과지표로 나타나게 되었다.
이러한 요소들이 1990년 이전에 있었다면 1992년에 등장한 BSC의 개념은 어떤
대한 사전검증은 물론 사후평가까지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업의 투자나 경영성과를 보다 근본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유용한 판단기준을 제공해 준다.
그러나 자본비용 중에서 자기 자본비용은 기회비용의 성격으로 실제로 소요되는 비용이 아니기 때문에 객관적인 산출이 어렵고, EVA가 단순히 재
기업의 수익성 개선은 물론 프로세스 개선과 비 부가가치 요소의 제거 등을 통한 고객가치의 제고에 기여할 수 있는 종합적 경영관리의 토대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아울러 기업의 가치를 측정함으로써 기업의 가치창출 요인들에 대한 관리를 위한 경제적 부가가치(EVA; Economic Value Added)의 개념도 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