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 능력에 맞는 'i+1'에 담겨 전달되는 언어의 기능이나 의미에 있는 것으로, 이것은 바로 듣기를 위한 이해에서 오는데 언어 행위나 비언어 행위(non-verbal behavior)에서 오는 암시나 언어 일반에 대한 습득자의 지식을 근거로 한다는 것이다. 이후 Krashen(1983)은 이해 가능한 입력의 개념을 확대하여 이해
언어자료를 단계적으로, 지속적으로 접하게 함으로써 목표언어를 습득하게 할 수 있다는 이해 중심 교수법이다.
자연적 교수법의 이론적 근거는 Krashen의 언어 습득에 관한 습득/학습가설(The Acquisition/Learning Hypothesis), 감시장치 가설(The Monitor Hypothesis), 입력가설(TheInputHypothesis), 정의적 여과 가설(The Af
Krashen의 자연 교수법 이론에 따르면 학생들에게 상황에 근거하여 이해 가능한 언어입력(Comprehensible Input)을 많이 제공하면 할수록 언어 습득이 더 많이 이루어진다는 입력가설(InputHypothesis)에 비추어 보면, Storytelling은 학생들에게 이야기의 내용을 이해시키기 위해 학생의 영어의 수준에 맞춰 단순화된
해당 외국어의 문법을 반복 설명하는 것
2) 모국어로 번역하는 연습을 시키는 데 있다.
✔특징
문자언어 중시, 음성언어 무시 / 정확성 강조 / 문법을 연역적으로 가르침
✔문제점
1) 구두 언어 사용 능숙도 개발을 위한 방향 설정 미흡
2)과잉학습으로 인해 언어학습이 힘들고 따분
입력에 노출된다 하더라도 높은 수준의 언어 정확도에는 이르지 못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러한 한계점을 극복하기 위해서 언어학습에는 외부적인 개입이 필요하다는 견해가 제시되기 시작했다.
최근에 널리 인정받고 있는 의사소통 중심 교육법(Communicative Language Teaching)은 문법을 경시하는 경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