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론
그동안 실시되어온 한국어 교육의 현황을 살펴보면, 다분히 한국어 문법을 중심으로 하면서 일상생활에서의 의사소통 능력을 기르는 데 목표를 두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한국어 학습자의 학습 목표가 다양화되면서, 이런 초보적인 목표를 넘어서 한국학이나 한국 문학 학습과 같은 고급
Ⅰ. 서론
현재 중국 대륙에서는 말로 이루어지는 통역을 ‘구역’이라 하고 서면으로 이루어지는 번역을 ‘필역’이라 하며 이에 대한 통칭으로 ‘번역’이라 한다. 그리고 통역 담당자에 대한 호칭도 ‘번역’이라 한다. 한편 한국에서는 역사적으로 외국어 통역관을 ‘역관’이라 하고, 외국어 교
裏坐地。」
지심도 니문기시인사가방 도래해우리좌지
노지심이 말했다. “너희들은 이미 이웃에 있으니 모두 관사안에 와서 앉으라.”
張三, 李四, 便拜在地上不肯起來;
장삼 이사 변배재지상불긍기래
장삼과 이사는 곧 땅에 절하며 일어나려고 하지 않았다.
只指望和尙來扶他, 便要動手。
지
疱疹
疱疹의 변증에 대해 五臟分證에 입각하여 논하였으며, 초기의 症候뿐만 아니라 痘, 疹이 發出한 후에 나타나는 증을 모두 상세히 논하였다.
치료 원칙으로 “溫涼藥治之”, “不可妄下”, “妄攻發“ 강조
- 邪毒을 외부는 소산하고, 裏는 淸解하되, 裏를 虛하게 하거나 혹은 그 독을 조
裏, 我有食水?養;不願在我這裏, 任?自去。"
자기파대소구방개설 아야불살니료 니모자원의재아저리 아유식수외양 불원재아저리 임니자거
放? [f?ng?k?i] :①크게 하다 ②길게 하다 ③펴다
?(부르는 소리, 먹이다 위; ?-총12획; we?i)
자기는 크고 작은 개를 두고 말했다. “내가 너를 죽이지 않겠다. 네
話說監寺廣亮正在這裏慨歎, 見濟公由西湖蘇堤??而來。
화설감사광량정재저리개탄 견제공유서호소제염염이래
?? [r?nr?n] ①부드럽게 아래로 드리운 모양② 한들거리는 모양 ③ 천천히 움직이는 모양
각설하고 감사 광량은 바로 이렇게 개탄하다가 제공이 서호 소제로부터 천천히 옴을 보았다.
書中
裏洞然。呼百官示之, 皆對曰無, 但以手摸之, 略有微?, 較之此?, 恐亦不相上下。”
洞然 [d?ngr?n] ① 명료하다 ② 매우 밝다 ③ 텅 비어 있는 모양 ④ 물소리를 형용
不相上下 [b? xi?ng sh?ng xi?] ① 막상막하(莫上莫下) ② 우열을 가릴 수 없다
월군이 말했다. “6조 송나라 군주가 대전에 한 병풍을 설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