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과 신약 통틀어 결국 성경 전체의 주제는 “예수 그리스도” 이다. 하지만 구약은 오래된 약속이라고 한다. 여기에는 창세기부터 말라기까지 39권으로 구성되어 있고 이스라엘 역사를 중심으로 기록되어 있다. 구약은 요약하면 우리 죄를 담당하시기 위해서 이 땅에 오실 예수님에 대해 기록하고
Ⅰ. 구약성서(구약성경)의 형성
1. 예언서의 형성 Nevi m
예언서와 예언자가 출현하게 된 동기는 가나안 종교(가나안 주의 혹은 바알 사상)가 야훼 종교를 위협하였기 때문이다.
여기서 먼저 예언서 기자들의 증언과 역사 해석에 주목해 볼 필요가 있겠다. 먼저 예언서 기자들은 사건을 분석할
구약성서의 세 구분
우리들은 지금 39권으로 된 구약 경전을 구약성서라든가 구약전서라는 말로 흔히 부르고 있다. 그러나 원어 성서에는 그런 이름 대신 오늘날까지도 토라(율법), 느비임(예언서), 우케투빔(그리고 聖문서) (Tanak) 이라는 명칭을 붙인다. 이 세 가지 명칭의 순서는 이런 문서들이 성경
성경은 주전 1,500년경부터 주후 100년경까지 총 1,600년이라는 긴 세월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책이다. 성경을 기록한 사람은 36명이며 구약성경은 히브리말로 기록되었고, 신약성경은 그리스말로 기록되었다.
3. 성경을 우리에게 주신 목적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알게 하시기 위한 것이며, 죄
1. 신·구약성경
신·구약성경은 약 40명의 저자에 의해 1600년에 가까운 기간에 걸쳐 기록된 책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같은 구원의 계시로 일관해 있는 것은 한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되었기 때문이다(딤후 3:16).
신.구약성경 66권(구약 39권, 신약 27권)은 1,189장(구약 929장, 신약 260장), 31,173절(구약 23,
성경의 분명한 언급은 없으나, 롬 8:30에 따라 소명(calling), 중생(regeneration), 회심(conversion), 신앙(faith), 칭의 (justification), 성화(sanstification), 견인(perseverance), 영화(glorification)라는 구원의 순서를 말할 수 있다. 구원의 서정에 관한 견해는 크게 로마 카톨릭과 루터파, 알미니안파, 개혁파 등으로 나누어진다.
안수는 종교적 행위로서 특별한 축복을 부어주는 의미로 사용되어 왔다.
안수에 대한 성경의 기록을 살펴보면 특별한 예식을 위해 레위인들을 성별했을 때(민8:5-20), 짐승을 바칠 때에(레1:4) 사용되었다. 이삭이 요셉의 아들들에게 축복을 줄 때도(창48:14-19), 예수가 어린아이들에게 축복하실때에도(
옛언약과 새 언약의 차이
옛언약은 돌비에 새겨주신 것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이 파기하여 효력이 없어졌습니다. 그 파기의 대가로 이스라엘 나라는 망하게 되었지요. 그래서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새로운 언약을 세우셨는데 믿음으로 맺어진 영적 이스라엘이 된 것입니다. 옛언
Ⅰ. 양심(도덕적양심)의 개념
양심(良心)이란 『사물의 선악(善惡), 옳고 그름을 판단하고 명령하는 능력, 도덕적 의식』이라고 되어있다. 우리사회에 만연된 ‘도덕불감증’은 양심의 실종인 셈이다. 배우고 정상적인 사람일수록 위와 같은 상황에서 ‘융통성’으로 자신의 양심을 합리화 할 것이다.
구약성경의 사본으로서 에스더서만 빼놓고 구약의 대부분이 있었다. 두루마리 책으로 된 이 구약 사본들도 거의 파괴되기는 했지만 전후 1,2백 년 정도에 쓰여진 책으로 가장 오래된 책이다. 신약의 경우는 1935년에 고문서 학자 로버어츠(C.H. Roberts)가 발견한 작은 사본 조각으로 제 2 세기 전반 경에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