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들여서 인간의질서와 편리를 창출하는 모든과정 그산물.
논어 옹야 편에 문질빈빈(文質彬彬).
여기서 문은 무늬이고 질은 바탕.
빈빈은 서로 어우러짐을 뜻함.
문은 질에서 나온다. 달리 말하면 문을 질을 길들인 것이다. 질을 문으로 만드는 것 그것이 문화. –어우러짐을 뜻함
1.공자
[2016년 기출]
○[성(誠)]으로부터 명(明)에 이르는 것을 성인(聖人)의 타고난 바라고 하며, 명으로부터 [성(誠)]에 이르는 것을 현인(賢人)의 배움이라고 한다.
○[성(誠)]은 자기를 완성시키는 것일 뿐만 아니라, 사물을 완성시키는 것이기도 하다. [성(誠)]은 본성이 지닌 덕(德)으로서, 내외(內外)
진류인하복 즉전팔고중지일 문검망명 견루다인 불금절탄도 얼유기작 공오양선 일인도사화급만가 환요구십마생활니
진류 사람인 하복(앞 8고중 한명)은 장검이 망명함을 듣고 여러 사람에게 연루되니 탄식을 금치 못하고 말했다. “재앙이 자기로부터 유래하는데 한갓 선량한 사람만 오염시킨다. 한
却說孫承宗在遼, 因朝中?宦用事, 刑賞倒置, 心中懊?異常;
각설손승종재요 인조중엄환용사 형상도치 심중오창이상
각설하고 손승종은 요동에 있을 때 조정의 환관이 일을 하는데 형벌과 상을 거꾸로 하니 마음이 매우 슬프고 번뇌하였다.
適屆熹宗壽期, 意欲借祝賀爲名, 入朝面劾??。
적계희종수기
仗? [zh?ngy?]①정의(正義)를 좇아 행동하다 ②의기를 중히 여기다 ③정의를 받들다
곧장 강충원과 상의하니 강충원이 말했다. “강철은 제련하지 않으면 완성되지 않고 검은 갈지 않으면 정예롭지 않으니 상과 초의 각 의용 군사는 의기를 가지고 와서 매우 공경할만하지만 단련의 경험을 안해 사나운
却說滿洲太宗下令退軍, 衆貝勒都來諫阻, 太宗把意見詳述一番, 說得衆貝勒個個歎服。
각설만주태종하령퇴군 중패륵도래간조 태종파의견상술일번 설득중패륵개개탄복
각설하고 만주태종은 군사를 물리라는 명령을 내려 여러 패륵은 모두 막을 간언을 하러 와서 태종은 의견을 한번 자세히 서술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