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설
소설이란 사건에 대한 서술 이외의 아무것도 아니다. 전위적인 실험소설을 제외하고는 사건이 없는 소설은 없기 때문이다. 이러한 소설내의 사건의 짜임새를 흔히 서사 구조라 부른다. 이 서사구조를 이야기할 때 형식과 내용을 분리 할 수 없다. 왜냐하면 일반적으로 우리가 서사 구조라 할
반윤리적이며 반사회적인 것처럼 낙태 역시 반윤리적이고 반사회적인 행위이다. 물론 치료적 낙태의 경우처럼 불가항력적인 경우 낙태는 어쩔 수 없지만, 그 외의 낙태는 살아갈 권리의 박탈 즉, 또 다른 살인 행위로 아무리 태아에게 생명을 준 부모라 할지라도 낙태를 정당화 할 수 없다. 6주 이상의
반윤리성이 법의 규정을 기다리지 않고 그 자체로서 명백한 자연범인 데 비해, 행정범은 원칙적으로 행정목적의 실현을 위해 법규가 정한 명령·금지에 위반함으로써 비로소 범죄로 되는 법정범이라는 견해로 종래의 통설이었다.
2) 그러나 행정범도 시간의 경과에 따라 반사회성·반윤리성의 인식이
반윤리적 행위는 억제하도록 되어 있다. 하지만 술은 인간의 본능을 노출시켜 반사회적, 반도덕적, 반윤리적 행위를 자행토록 하여 사회의 지탄을 받게 된다. 그 외에도 알코올성 말초신경계 질환, 알코올성 치매 현상 (뇌조직의 광범위한 파괴현상), 성격장애(충동성 증가, 분노, 후회, 자기 연민, 의처
반윤리적 행동을 서슴지 않고 자행했다.
히틀러의 이러한 만행은 보통사람으로 상상할 수도 없는 처사인데, 이렇게 된 원인을 에릭슨이라는 심리학자는 히틀러의 성장배경에서 찾고 있다.
히틀러의 아버지는 자기 부인과 나이 차가 열 살이 넘었고 그들은 서로 반목했으며 아버지는 술주정뱅이였다
반윤리적인 문제라기보다는 오직 생존의 문제로만 제시된다. 따라서 매춘을 하는 여성이나 사주하는 남성 모두에게서 죄의식이나 수치심은 찾을 수 없다. 나아가 남편들이 아내들의 매춘을 독려할 정도로 참담한 상황을 참담하지 않은 듯 위장하는 작가의 해학성은 그런 삶을 살아갈 수밖에 없는 당시
반윤리적인 문제라기보다는 오직 생존의 문제로만 제시된다. 따라서 매춘을 하는 여성이나 사주하는 남성 모두에게서 죄의식이나 수치심은 찾을 수 없다. 나아가 남편들이 아내들의 매춘을 독려할 정도로 참담한 상황을 참담하지 않은 듯 위장하는 작가의 해학성은 그런 삶을 살아갈 수밖에 없는 당시
저버리는 반윤리적 행동이 아닐 수 없었다. 유학자들은 군신의 예를 버리고, 부자의 관계를 끊으며, 부부의 의리를 없애는 등 자연스러운 윤리강상을 부정하는 불교의 견해에 반대하였을 뿐만 아니라, 또한 허무에 빠지거나 난세에 도피적인 태도로서 자기 일신만을 추구하는 道敎도 배척하였다.
반윤리적인 생각이 강박적으로 마음을 사로잡아 헤어나질 못하기 때문에 괴로운 것이다.
둘째, 뻔한 사실에 대한 강박적인 의문이다. "해는 왜 동쪽에서 떠서 서쪽으로 지는 것인가?" "코는 왜 얼굴에 붙어 있는가?"" "손가락과 발가락은 어째서 다섯 개일까?"하는 등의 일반적인 사실에 대해서 계속적인
반윤리적으로 전염된다. 이른바 15년 전쟁의 주범인 히로히토를 면책하고 그 무책임의 체계를 재가동시킨 것은 동북아시아의 공산주의 혁명을 저지하기 위한 미국의 정책적 타협이었지만, 수백만의 무고한 생명을 죽음과 고통의 지옥으로 몰아넣은 일은 그 어떤 정책적 고려로서도 미봉할 수 없는 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