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전부득 공성우불극 영중양식장진 정재수번
후경은 전투를 구하지만 못해 성을 공격하고도 또 이기지 못해 군영중 식량이 장차 다 떨어져 바로 근심을 하고 있었다.
忽報城中發出鐵騎五千, 由紹宗親自督領, 前來攻營。
홀보성중발출철기오천 유소종친자독령 전래공영
갑자기 성안에서 철기병 5천
구지불면전이 우경양인초유 수고동군저 추소선위제 출절위인양도
?夷:정벌하여 평정함
두 사람은 한중이 위나라에 들어감을 듣고 구지가 정벌당함이 두롭고 또 양나라 사람이 회유하여 곧 여러 저족을 고동할까 하여 양소선을 황제로 추대해 위나라 군인 식량길을 끊으러 나갔다.
魏鎭西將軍邢
却說嶺南西道節度使康承訓, 本來是沒甚將略, 到了邕州, 正値蠻寇大熾, 他無法擺布, 只是接連上奏, 屢請添兵。
각설영남서도절도사강승훈 본래시몰심장략 도료옹주 정치만구대치 타무법파포 지시접연상주 루청첨병
각설 영남서도절도사 강승훈은 본래 어떤 장수지략이 없어 옹주에 도달해 바로 남
구계이문
유오는 유승해를 죽이지 않고 잡아놓고 아뢰었다.
時裴度正奉詔入朝, 穆宗問處置昭義, 應如何辦法?
시배도정봉조입조 목종문처치소의 응여하판법
당시 배도가 바로 조서를 받들어 입조해 당목종은 소의 처치를 물어 응당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가 했다.
度頓首道:“臣現充外藩, 不敢與
唐主璟仍然不從。
당주영잉연부종
당나라 군주 이영은 여전히 따르지 않았다.
至李德明被殺, 雖由宋齊邱、陳覺等從旁慫?, (見五十五回。)延己也串同一氣, 斥德明爲賣國賊, 應該伏誅。
지이덕명피살 수유송제구 진각등종방종용 현오십오회 연기야관동일기 척덕명위매국적 응해복주
串同[chuantong]
却說王縉出鎭後, 江淮一帶, 幸尙無事, 懷恩亦?伏一隅, 暫不出兵。
각설왕진출진후 강회일대 행상무사 회은역권복일우 잠불출병
?伏 [qu?nf?] 몸을 웅크리다
각설하고 왕진이 출진한 후에 강회의 일대는 다행히 일이 없어 복고회은도 또 한 모퉁이에 웅크리고 잠깐 병사를 내지 않았다.
代宗遂改廣德
구리위험 차즉살사사신수인 야불능현양국위 도비기력 호무익처
啓?:틈이 생김, 불화나 허물을 일으키는 것
顯揚:이름이나 지위 따위를 세상에 높이 드러냄
영록이 눈물을 머금고 꿇어앉아 상주했다. “중국과 각 나라가 전쟁을 개시함은 원래 우리가 시작함이 아니라 각 나라가 스스로 취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