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제] 국제중학교의 교육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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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육문제] 국제중학교의 교육문제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국제중학교를 주제로 선택하게 된 배경

2. 국제중 기존 설립 취지

3. 국제중 설립계획 및 선발 방식

4. 국제중에 대한 찬반 의견

5. 한겨례와 조선일보의 기사 비교분석

1) ‘국제중 설립 결정’에 대한 기사 (2008.10.31)

2) 국제중 전형요강 발표(한겨레: 2008.11.06 조선:2008.11.07)

3) 국제중 추첨 방식에 관하여 (한겨레: 2008.08.11, 조선일보: 2008.11.03)

4) 국제중 신입생 선발 후 기사

6. 프레시안과 중앙일보 기사 비교분석

1) 국제중 설립에 관한 논의

2) 전형방식에 대한 분석

7. 동아일보와 오마이뉴스

1) 국제중 입학 장학금에 대한 기사

2) 서울 국제중 내년 3월 개교 재추진에 대한 기사

8. 결론

본문내용
1) ‘국제중 설립 결정’에 대한 기사 (2008.10.31)
(한겨레) “결국 국제중 설립 결정을 내렸다.”
(조선일보) “국제중으로 전환해 문을 열 수 있게 됐다.”

서울시교육위원회가 31일 국제중 설립을 위한 ‘특성화중학교 지정 동의안’을 심의하고 표결 처리를 통해 가결한 동일한 사건을 두고 한겨레신문과 조선일보는 위와 같이 전혀 다른 뉘앙스의 기사를 내보냈다. 위의 두 문장은 기사를 시작하고 있는 첫머리에 있는 글로서 두 기사가 어떻게 전개될 지를 암시하는 역할을 하는 동시에 국제중 설립에 대해 찬․반 입장을 지닌 쪽에서 이번 결정을 어떻게 받아들이는지를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문구라고 할 수 있다.
위의 문장을 서두로 두 일간지의 기사는 그 내용에 있어 극명한 차이를 보이고 있는데 한겨레는 시민들이 원하지 않는 국제중 설립을 결정한 것에 대해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면서 시민들이 국제중 설립을 반대하는 이유를 나열한 반면 조선일보에서는 이번 결정이 교육 수요자의 다양한 교육적 요구를 외면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고 서술했다.
한국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는 세계 최상위권이다. 늘 1위를 차지하는 핀란드 다음 순위쯤 된다. 하지만, 이런 성취도를 마냥 반길 수만은 없다. 한국 학생들이 책상에 앉아있는 시간이 워낙 길어서 나온 결과일 뿐이기 때문이다. 학습시간 대비 성취도로 순위를 매기면, 한국은 최하위권으로 떨어진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지난해 10월 발표한 자료에서 "15세 학생들의 '학습효율화지수'를 비교한 결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0개국 중 한국은 24위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학습효율화지수'는 국제적인 학업 성취도 지표인 PISA 점수를 학습시간으로 나눈 것이다. 당시 발표에 따르면, OECD 평균 학습효율화지수는 72.1점이었으나 한국은 여기에 크게 못미치는 65.4점을 기록했다.
시간 대비 성취도인 학습효율만 떨어진다면, 차라리 다행이다. 학습흥미와 학습동기에 관한 지표는 더 비참하다. 교육 전문가들은 "지식 기반 사회에 접어들면, 당장의 학업 성취도보다 학습흥미, 학습동기, 학습효율 등에 관한 지표가 더 중요해진다"고 이야기 한다. 이들 지표가 낮은 경우는 학교에서의 성적은 높아도 사회에 나온 뒤에는 필요한 지식을 습득하는 능력이 취약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일제고사 등 획일적인 척도에 따른 성취도만을 강조하는 현 교육당국은 아이들의 학습흥미, 학습효율 등을 높이기 위한 방안에는 별 관심이 없어 보인다.
2009.3.19. 프레시안
또한 한겨레신문은 초․중등 교육단계의 과도한 투자에서 비롯되는 학업저효율을 지적하면서 ‘우리나라 학생들의 학습효율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0개국 중 24위를 차지할 정도로 현저하게 떨어진다’는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조사 결과를 근거로 들었다. 이 학습효율지수에 대한 설명은 다음과 같다.

한편 조선일보는 지난번에는 보류결정에 났지만 이번에는 국제중 설립안이 가결된 것에 대하여 ‘국제중 설립이 사교육비를 증가시킬 것이라는 우려에 따라 입학전형에서 1단계 자기소개서와 2단계 집단토론 및 단체활동 평가는 배제됐다.’ ‘시교육위는 지난 15일 학교의 준비 부족과 사회적 여건 미성숙을 이유로 국제중 동의안 심의를 보류했으나 시교육청은 최근 ▲사회적 배려 대상자 지원 ▲사교육비 억제 ▲교육과정 운영 ▲학생수용 대책 ▲교사확보 방안 등 5가지 사항을 보완해 재심의를 요청했다.’라고 설명하고 있다. 이러한 설명은 독자들이 이번에 국제중 설립안이 통과된 것이 마치 ‘여러 가지 문제점들을 모두 해결할 수 있게 보완했기 때문’이라는 생각을 하게끔 만드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설명은 독자의 사고 흐름을 교묘하게 이용해 그럴싸하게 포장한 것에 불과하다. 조선일보 측이 제시한 정보들과 그것을 받아들이는 독자측의 사고 흐름을 이미지로 제시해보면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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