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 집단미술치료가 소아암 환아 어머니의 불안과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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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 집단미술치료가 소아암 환아 어머니의 불안과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집단미술치료가 소아암 환아 어머니의 불안과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본 연구는 집단미술치료 프로그램을 통해 소아암 환아 어머니의 스트레스와 불안을 중재하여 집단 미술치료가 소아암 환아 어머니의 스트레스 및 불안 수준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통해 근거 중심의 간호를 적용하기 위한 임상기초 자료를 제공하는 데에 그 의의를 두고 있다.
연구대상자는 S대학병원 소아혈액종양내과에서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으로 소아암 진단을 받아 33W에 입원치료를 받으며 한빛쉼터에서 상주하는 아동을 직접 돌보고 있는, 본 연구의 목적과 방법을 듣고 참여를 승낙하고 상태-불안 척도, 스트레스 척도에 참여한 어머니 10명이며 미술치료는 6개월 동안 주 1회 60분씩 총 20회를 실시할 것이다. 대상자에게 상태-불안측정도구 및 스트레스측정 도구를 통해 미술치료 전·후의 변화를 측정하여 양적분석을 할 계획이다.
본 연구의 결과로 미술치료프로그램을 통해 소아암 환아를 직접 돌보는 어머니의 상태-불안척도 및 스트레스 척도의 총점이 감소함으로써 미술치료 프로그램이 불안 및 스트레스를 줄이는데 효과가 있음을 나타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하지만 본 연구는 표본의 크기가 작고 편의 표집에 의해 대표성이 떨어짐에 따라 집단을 확대한 추후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체계적이고 보편화 된 미술치료프로그램의 부재로 인해 공식화 된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못했다는 측면에서 앞으로 표준화 된 미술치료프로그램의 개발이 중요하다. 미술치료프로그램 뿐 아니라 불안 및 스트레스의 측정에서도 역시 검증된 도구의 개발이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결과를 학술적으로 알리고 임상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강구하여 각 대학병원 또는 한빛 쉼터와 같은 센터에서 환아 어머니들을 대상으로 한 집단 미술치료 프로그램의 활성화를 도모해야 하겠다.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및 연구 목적
소아암이란 영아기를 제외한 소아 청소년기질환 중에서, 특정 세포가 무절제하게 증식하여 정상세포의 발달을 저해하며 체내의 정상적인 기능이 파괴되어 신체의 전 기관을 침범하는 질환이다. 그 종류로는 백혈병, 악성림프종, 뇌종양, 신경모세포종, 횡문근육종, 윌름(씨)종양, 골종양, 망막모세포종 등이 있다. (홍창의, 1997)
2005년도 보건복지부의 통계에 의하면 14세 이하의 암 발생 건수는 총 1,128건(10만 명당 12건)으로 현재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이 중 백혈병 362건, 뇌 및 중추신경계 185건, 비호지킨림프종 106건, 신장 38건, 간 30건으로 백혈병의 발생건수가 가장 많다. (보건복지부, 2005)
최근 의학기술의 발달과 함께 암의 조기 진단과 치료법의 발달로 소아암 환아의 생존율도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그러나 이러한 의학기술의 발달은 환아와 가족들에게 생존에 대한 희망을 갖게 하는 동시에, 반복되는 입원과 고통스러운 치료에 대한 공포 등 여러 어려움을 겪게 하기도 한다. 소아암 진단이라는 예상 밖의 사건으로 인해 가족들은 충격과 스트레스를 경험하게 되고, 특히 그 중에서도 환아의 부모는 병의 발병에 대해 깊은 죄책감을 느끼게 되며 입원과 외래 치료 등 오랜 기간의 치료를 받는 동안 신체적, 정신적, 경제적인 스트레스와 불안을 경험하게 된다. (Zemerowski, 1982, 오영란, 2004에서 재인용; 박경 외 , 2000)
현재 우리나라 대부분의 병원들이 환아가 입원하는 경우 부모가 상주하며 간병하도록 하고 있는 상황에서, 대체로 주 보호자 역할을 하는 어머니들이 많은 스트레스와 불안을 경험하게 된다. 실제로 소아암 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백혈병 환아의 어머니들의 불안 수준은 기타 내·외과질환 아동의 어머니들에 비해 더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박선남 외, 19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