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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기관 : 남명학연구원1027 개 논문이 검색 되었습니다.
활사개공活私開公을 위한 한국의 미래 비전(vision) 탐구 - 가야문화, 화랑풍월도, 남명 사상의 연관성을 중심으로 -
손병욱  남명학연구원, 선비문화 [2018] 제33권 104~118페이지(총15페이지)
효령대군을 기억하게 하는 것들
신병주  남명학연구원, 선비문화 [2018] 제33권 61~70페이지(총10페이지)
우리말·글에 관심 두어야 참 지성인
이우기  남명학연구원, 선비문화 [2018] 제33권 154~163페이지(총10페이지)
북송 왕안석과 남송 주희, 한국의 박대장과 이세규 의원(장군)
권인호  남명학연구원, 선비문화 [2018] 제33권 24~46페이지(총23페이지)
남명학과 퇴계학의 소통과 교류(2) - 근기남인학파와 남명학파의 소통 -
김학수  남명학연구원, 선비문화 [2018] 제33권 10~23페이지(총14페이지)
남명 조식의 평천하(平天下) 교육관 고찰 -「학기유편(學記類編)」을 중심으로-
신창호 ( Shin Chang-ho )  남명학연구원, 남명학 [2018] 제23권 135~177페이지(총43페이지)
본고는 남명 조식의 교육관을 평천하(平天下) 지향의 차원에서 검토하고 그것이 유학의 본령에 맞닿아 있음을 정돈한 것이다. 특히, 경(敬)과 성(誠), 의(義)의 의미와 맥락, 교육의 방법론을 재확인한 결과, 남명은 그것을 보다 강화하여 유학의 핵심을 정비하였고, 이는 종국적으로 유학의 이상인 『대학』의 평천하를 모색하는 과정이었다. 경(敬)은 신독(愼獨)으로 귀결되고, 의(義)는 혈구(?矩)로 확장되었고, 경의(敬義)는 성(誠)과 함께 논의되면서 『대학』의 학문을 강화하는 양식을 보이며, 『대학』의 궁극 목표인 평천하를 지향한다. 이는 남명이 전형적인 성리학(性理學)의 교육 방식을 고수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대학」의 ‘격물(格物)·치지(致知)·성의(誠意)·정심(正心)-수신(修身)-제가(齊家)·치국(治國)·평천하(平天下)’의 과정은 남명에게서 ‘경(...
TAG 남명 조식, 학기유편, 경(敬), 의(義), 성(誠), 신독(愼獨), 혈구(?矩) 대학(大學), Namyong Chosik, Hakkiyup`yon(學記類編), reverence(jing), righteousness(yi), honesty(cheng), being watchful when alone(shendu), empathic imagination(jieju), Great Learning
남명(南冥) 조식(曺植)의 치국론(治國論)과 의미 -상소문(上疏文)을 중심으로-
김강식 ( Kim Kang-sik )  남명학연구원, 남명학 [2018] 제23권 91~133페이지(총43페이지)
조선중기의 성리학 체계화 과정에서 사상에서는 의리와 실천을 강조하고, 정치에서는 현실의 모순에 대해 타협을 거부하며 적극적인 개혁을 주장한 南冥 曺植은 비판적 지식인이자 전형적인 處士였다. 이에 16세기의 현실 모순을 정확하게 인식하고, 현실정치에 대한 개혁책이 적극적으로 담겨 있는 남명의 4차례의 上疏를 토대로 남명의 정치 현실에 대한 治國論을 살펴보았다. 이를 위해서 남명의 치국론을 정치의 영역을 크게 지방정치와 중앙정치로 나누어서 살펴보았다. 남명의 치국론의 중요성은 지방정치에서 찾을 수 있다. 남명은 현실 정치에 나아가지 않았지만, 16세기의 사회경제적 변화 속에서 자신이 거주하던 지역사회의 안정이 필요하였다. 이에 재지사족이 향촌통제책을 행사할 수 있는 향촌자치론이 남명에게도 필요하였다. 남명의 문인들에 의해서 일어났던 毁家黜鄕은 이런 모습을 보여...
TAG 남명, 조식, 향촌자치론, 향민보호론, 성학군주론, 행정체계론, 치국론, Nammyeong, Jo Sik, principle of governing, local politics, central politics
의에 관한 단상
임종진  남명학연구원, 선비문화 [2018] 제33권 2~9페이지(총8페이지)
조선중기의 성리학 체계화 과정에서 사상에서는 의리와 실천을 강조하고, 정치에서는 현실의 모순에 대해 타협을 거부하며 적극적인 개혁을 주장한 南冥 曺植은 비판적 지식인이자 전형적인 處士였다. 이에 16세기의 현실 모순을 정확하게 인식하고, 현실정치에 대한 개혁책이 적극적으로 담겨 있는 남명의 4차례의 上疏를 토대로 남명의 정치 현실에 대한 治國論을 살펴보았다. 이를 위해서 남명의 치국론을 정치의 영역을 크게 지방정치와 중앙정치로 나누어서 살펴보았다. 남명의 치국론의 중요성은 지방정치에서 찾을 수 있다. 남명은 현실 정치에 나아가지 않았지만, 16세기의 사회경제적 변화 속에서 자신이 거주하던 지역사회의 안정이 필요하였다. 이에 재지사족이 향촌통제책을 행사할 수 있는 향촌자치론이 남명에게도 필요하였다. 남명의 문인들에 의해서 일어났던 毁家黜鄕은 이런 모습을 보여...
풍류와 강학의 공간, 부강정浮江亭
황명환  남명학연구원, 선비문화 [2018] 제33권 92~103페이지(총12페이지)
조선중기의 성리학 체계화 과정에서 사상에서는 의리와 실천을 강조하고, 정치에서는 현실의 모순에 대해 타협을 거부하며 적극적인 개혁을 주장한 南冥 曺植은 비판적 지식인이자 전형적인 處士였다. 이에 16세기의 현실 모순을 정확하게 인식하고, 현실정치에 대한 개혁책이 적극적으로 담겨 있는 남명의 4차례의 上疏를 토대로 남명의 정치 현실에 대한 治國論을 살펴보았다. 이를 위해서 남명의 치국론을 정치의 영역을 크게 지방정치와 중앙정치로 나누어서 살펴보았다. 남명의 치국론의 중요성은 지방정치에서 찾을 수 있다. 남명은 현실 정치에 나아가지 않았지만, 16세기의 사회경제적 변화 속에서 자신이 거주하던 지역사회의 안정이 필요하였다. 이에 재지사족이 향촌통제책을 행사할 수 있는 향촌자치론이 남명에게도 필요하였다. 남명의 문인들에 의해서 일어났던 毁家黜鄕은 이런 모습을 보여...
누정기문(樓亭記文)을 통해 본 봉화(奉化) 누정(樓亭)의 분포와 기능
전병철 ( Jeon Byeong-cheol )  남명학연구원, 남명학 [2018] 제23권 243~277페이지(총35페이지)
이 글은 記文에 근거하여 봉화 지역의 누정을 건물 명칭별, 창건 시기별, 소재 구역별 분포로 개관하고, 창건 목적과 사용용도 등에 따라 누정의 기능을 세 가지로 나누어 유형별로 살펴본 것이다. 다음과 같이 봉화 지역 누정의 특징을 정리할 수 있다. 첫째, 명칭에 있어서는 亭으로 이름붙인 건물이 가장 많았다. 둘째, 창건 시기별 구분에서는 1400년대를 시작으로 꾸준히 증가되어 1700년대에 이르러 가장 높은 정점을 이루고 있는데, 1800년대 보다 1좌가 많고 1600년대와 1900년대에 비해 4좌가 많다. 셋째, 소재 구역별 분포에서는 봉화읍이 다른 지역에 비해 월등하게 높은 수치를 높이며, 그 중에서 거촌리ㆍ석평리ㆍ유곡리ㆍ해저리ㆍ화천리 등에 집중되어 있다. 넷째, 구역별 분포의 특성은 그 지역에 오랫동안 정착하여 살아온 집성 성씨들과 밀접한 관...
TAG 경북 봉화, 누정, 기문, 지역 문화, 장소성, Gyeongbuk Bonghwa, pavilions, literary works, regional culture, place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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