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강에 배를 띄운 선비, 서사원

김소연  남명학연구원, 선비문화 [2019] 제36권 117~130페이지(총14페이지)

내 마음속에 군함이 있소이다

조규태  남명학연구원, 선비문화 [2019] 제36권 131~137페이지(총7페이지)

젊은이에게 전하는 조문弔問 예절

박기용  남명학연구원, 선비문화 [2019] 제36권 138~148페이지(총11페이지)

낙동강의 발원 황지와 천천

이종묵  남명학연구원, 선비문화 [2019] 제36권 149~161페이지(총13페이지)

사곡士谷 마을의 공간디자인: 충효학忠孝學의 브랜드화

김학수  남명학연구원, 선비문화 [2019] 제36권 162~173페이지(총12페이지)

여말선초 대평리 입향 인물과 그 의미

박용국  남명학연구원, 선비문화 [2019] 제36권 174~190페이지(총17페이지)

면우俛宇 곽종석郭鍾錫의 다섯 가지 잠언

전병철  남명학연구원, 선비문화 [2019] 제36권 191~201페이지(총11페이지)

『한국선비문화연구원 탐구』

김종구  남명학연구원, 선비문화 [2019] 제36권 202~205페이지(총4페이지)

내암(來庵) 정인홍(鄭仁弘)의 가계와 생애 -기억(記憶)과 기록(記錄)의 잔존과 변질-

김학수 ( Kim Hak-su )  남명학연구원, 남명학 [2019] 제24권 7~37페이지(총31페이지)

이 글은 정인홍의 가계와 생애를 분석한 것이다. 가계와 관련하여 이 글에서는 서산정씨 ‘동래설(東來說)’의 실상에 초점을 맞추었다. 서산정씨는 충청도 서산정씨의 토성이었음에도 족보류에는 본디 송나라 사람으로 정치적 화란을 피해 귀화한 것으로 기재되어 있다. 당시로써는 선진 문명 또는 문화에 대한 선호의식이 이런 양상을 수반한 것으로 해석된다. 생애에서는 정인홍에 대한 기억과 기록의 잔존과 변질의 양상을 ‘난망(難忘)’과 ‘난감(難堪)’이란 키워드를 통해 추적해 보았다. 인조반정 이후의 정인홍을 역적으로 규정하고 그에게서 등을 돌린 것으로 말해지는 인사들의 인식 속에 변호와 변론의 흔적이 남아 있고, 어떤 엄혹한 현실 속에서도 신의를 저버리지 않겠다고 다짐했던 인사들의 자손들이 현실과 타협하며 자신들에게 드리워진 정인홍의 색채를 지워가는 장면은 의리를 강조했던...

TAG 鄭仁弘, 瑞山鄭氏, 東來說, 仁祖反正, 南冥學派, 鄭逑, 張顯光, 朴惺, 尹宣擧, 尹拯, 宋時烈, Jeong Inhong, Seosan Jeong clan, Eastward Migration, King Injo’s enthronement, Nammyeong school, Jeong Gu, Jang Hyeongwang, Bak Seong, Yun Seongeo, Yun Jeung, Song Siyeol

내암 정인홍의 출처와 경세사상

권인호 ( Kwon In-ho )  남명학연구원, 남명학 [2019] 제24권 39~91페이지(총53페이지)

이 논문의 핵심은 내암(來庵) 정인홍(鄭仁弘(1535~1623)의 출처(出處)와 경세(經世)사상이다. 당시의 시대상황이 훈척파와 사림파의 갈등으로 사화와 당쟁이 일어났다. 이어서 임진왜란과 인조반정 그리고 병자호란으로 이어지는 내우외환의 시기였다. 정인홍은 스승인 남명(南冥) 조식(曺植, 1501~1572)의 출처大節)를 특별히 칭송하였다. 그러면서 그 자신의 출처를 실천하는데 기준으로 삼았다. 또한 선배학자들의 문묘종사(文廟從祀)에 대해서도 출처로서 조식과 비교하면서 비판하였다. 그의 경세사상은 유교의 민본정치 사상의 수기치인(修己治人)을 중심이념으로 하였다. 이것은 『대학』의 중심사상으로, 유교의 이상적인 평화로운 세상인 대동(大同)사회로 지향하는 것이다. 광해군의 대동법 실시는 공물(貢物)폐해와 서리(胥吏) 망국론을 주장한 남명학파의 ...

TAG 남명학파, 정인홍, 출처, 경세사상, 수기치인, 대동사회, 시대정신, Jeong In-hong, the idea of obtaining and retiring, self-cultivation and governing people, Daedong Society, Zeitge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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