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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기관 : 한국사진지리학회 AND 간행물명 : 한국사진지리학회지833 개 논문이 검색 되었습니다.
국가지질공원 지오사이트와 고등학교 한국지리 학습내용과의 관련성
김창환 ( Kim Chang Hwan )  한국사진지리학회, 한국사진지리학회지 [2018] 제28권 제3호, 187~200페이지(총14페이지)
본 연구는 국가지질공원 지오사이트와 고등학교 한국지리 학습내용과의 관련성을 파악하고, 지오사이트의 현장학습 장소로서의 활용 가능성을 모색하는데 있다. 지오사이트 중에서 한국지리 지형단원과 관련된 지형요소를 포함하고 있는 곳은 144개소이며, 직접적인 사례 지역으로 언급된 지오사이트는 32개소이다. 한국지리 지형단원 6개 중단원과 관련성을 모두 가지고 있는 국가지질공원은 없지만, 5개 중단원과 관련성을 가지며 지형다양성이 뛰어난 곳은 부산과 강원평화지역, 경북 동해안 등이다. 울릉도·독도 국가지질공원이 25개의 관련성으로 가장 많으며, 10개 미만인 곳은 청송·무등산권·전북 서해안권 등 3개소이다. 중단원별 관련성을 보면 화산지형이 47개로 가장 많으며, 그 다음이 해안지형으로 42개이다. 직접적인 사례 지역으로 교과서에 언급된 곳은 제주도가 10개소로 가장...
TAG 국가지질공원, 지오사이트, 한국지리, 지형단원, 지리교육, 현장학습, National Geoparks, Geosite, the geography of Korea, geomorphological section, geography education, field work
청주향교와 읍성의 입지에 대한 풍수지리적 연구
지영학 ( Ji Young-hak )  한국사진지리학회, 한국사진지리학회지 [2018] 제28권 제3호, 1~11페이지(총11페이지)
청주향교와 청주읍성은 우암산 서쪽기슭 무심천변에 자리하였다. 청주읍성은 조선시대 남향으로 조성하면서 좌묘우사의 유교적 질서에 의해 동쪽에 향교, 서쪽에 사직을 배치하였다. 그러다보니 청주의 도시구조는 풍수에서 요구하는 배산임수와 전저후고 원칙을 이루지 못했다. 하지만 조선 초 읍치의 구성에서 좌묘우사는 기본적 원칙일 뿐 강제사항은 아니었다. 우암산 산줄기를 분석해 본 결과 우암산 제1혈처는 청주향교 지점이고, 제2혈처는 청주읍성 지점이다. 읍치의 핵심공간인 관아가 우암산 제1혈처에 자리하였다면 좌우측 능선을 중심으로 성곽이 축조되었을 것이고 제2혈처에는 시장과 민가가 자리하게 된다. 그리하면 읍치 건축물의 유교적 위계질서와 풍수에서 요구하는 공간구성을 모두 충족하게 된다. 이때 향교와 사직은 방위에 연연하지 않고 좌묘우사의 원칙을 따르며 입지를 정할 수 있다.
TAG 청주, 향교, 鄕校, 읍성, 邑城, 좌묘우사, 左廟右社, 풍수이론, Cheongju, hyanggyo, eupseong, jwamyowusa, Feng Shui theory
일본 후라노(富良野)와 비에이(美英)의 농업경관과 농촌관광
공윤경 ( Kong Yoon Kyung )  한국사진지리학회, 한국사진지리학회지 [2018] 제28권 제3호, 13~25페이지(총13페이지)
여가시간 증가, 생활방식 및 환경인식의 변화 등으로 관광에 대한 욕구가 점차 다양화 되면서 농촌지역이 주목받고 있다. 이에 따라 농촌지역의 침체를 극복할 수 있는 대안으로 농촌의 문화와 자원을 이용한 농촌관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본 연구는 일본 후라노와 비에이를 사례로 농업경관의 변화와 특성을 고찰하고 이를 통해 농촌관광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제고하고자 한다. 1950년대부터 화장품의 원료로 사용하기 위해 라벤더 재배를 시작한 후라노는 화초류를 중심으로 화려하고 다채로운 경관을 연출한다. 그리고 비에이는 낮은 구릉지에 다양한 종류의 농작물이 식재되어 작은 헝겊조각을 이어 붙인 듯한 독특한 경관을 연출한다. 전형적인 농촌이었던 후라노와 비에이는 1970년대 후반 농업경관을 소재로 한 세 가지 사건(달력, 드라마, 사진집)을 통해 관광지로 알려지...
TAG 경관농업, 농업경관, 농촌관광, 비에이, 후라노, landscape agriculture, agricultural landscape, rural tourism, Biei, Furano
오스트리아 빈의 도시관광과 도시브랜딩에 관한 연구
김경님 ( Kim Kyung Nim ) , 이혁진 ( Lee Hyuk Jin )  한국사진지리학회, 한국사진지리학회지 [2018] 제28권 제3호, 27~40페이지(총14페이지)
빈은 오스트리아 수도이자 최대도시이며, 9개 행정구역 중 하나이다. 또한 국가의 문화, 경제, 교통의 중심지이다. 본 연구는 빈의 도시관광에 관심을 두고, 도시형성배경, 문화관광자원, 도시브랜딩 특징을 고찰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첫째, 빈은 과거 합스부르크왕가의 수도로 발전하였고, 중세와 바로크 시대를 지나 오늘날까지 옛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둘째, 빈은 유서 깊은 문화명소가 풍부하며, 쇤브룬궁전과 정원과 빈 역사지구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었다. 셋째, 빈은 유명한 음악가 덕분에 세계의 음악수도가 되었고, 음악과 건축, 영화 같은 문화예술 중심의 도시브랜딩은 빈을 최고의 문화도시로 자리매김하게 하였다.
TAG 빈(비엔나), 도시관광, 도시브랜딩, 세계유산, 관광자원, Vienna(wien), urban tourism, city branding, world heritage, tourism resource
제주의 돌문화 가치와 지역중심 문화콘텐츠 활용에 관한 연구-돌하르방과 동자석을 중심으로-
최지회 ( Choi Ji-hoi ) , 김면 ( Kim Myoun )  한국사진지리학회, 한국사진지리학회지 [2018] 제28권 제3호, 41~50페이지(총10페이지)
본 연구는 제주의 10대 문화상징물 중 하나인 ‘돌문화’를 바탕으로 돌하르방과 동자석을 선정하여 제주문화의 특수성을 밝히고 문화콘텐츠의 활용방안을 모색하였고, 돌하르방과 동자석 각각의 문화콘텐츠 활용방안을 교육용 에듀테인먼트, 디지털 콘텐츠화, 스토리텔링, 캐릭터개발, 관광자원 활용 등 측면에서 살펴보았다. 제주 돌하르방과 동자석의 문화콘텐츠화 방안은 공항 내 돌하르방 쉼터 조성, 스토리텔링을 통한 에듀테인먼트 자료로서 활용, 캐릭터 개발을 통한 고부가가치 콘텐츠 확립, 브랜드가치를 활용한 다양한 상품개발 등이며, 돌문화 컨텐츠화를 지속, 확대해 나가야 할 것이다.
TAG 제주, 문화콘텐츠, 돌하르방, 동자석, 캐릭터개발, Jeju, cultural contents, Dolharubang, Dongjaseok, character development
무인항공기를 이용한 둔두리 해식애 침식량 산정
김장수 ( Kim Jangsoo )  한국사진지리학회, 한국사진지리학회지 [2018] 제28권 제2호, 1~12페이지(총12페이지)
이 연구는 무인항공기(UAV, Unmanned Aerial Vehicle)를 이용하여 장기간의 모니터링을 통해 둔두리 해식애의 침식량을 정량적으로 산정하였다. 각각 GSD(Ground Sample Distance, 지상표본거리)가 8.33㎝/pix와 4.17㎝/pix인 DEM과 8.12㎝/pix와 4.06㎝/pix인 각각의 정사영상을 제작하였다. 제작된 정사영상의 RMSE(Root Mean Square Error, 평균 제곱근 오차)는 각각 2.92㎝와 1.82㎝였다. 영상 처리를 통해 연구대상지의 표면적과 체적을 구한 결과 2016년 9월에는 표면적이 489.7㎡, 체적은 1,551.3㎥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2018년 3월에 표면적이 493.0㎡, 체적이 1,543.6㎥인 것으...
TAG 해식애, 침식량 산정, 무인항공기, 둔두리, 침식 모니터링, sea cliff, erosion amount calculation, UAV, Dundu-ri, erosion monitoring
목포 다크 투어리즘 연구
이세윤 ( Lee Sea Yoon ) , 곽연경 ( Kwak Yeon Kyeong )  한국사진지리학회, 한국사진지리학회지 [2018] 제28권 제2호, 13~29페이지(총17페이지)
본 연구는 목포에 남아있는 일본의 식민 역사와 관련한 건축물과 장소, 항일항쟁의 유적지와 같은 역사적인 장소를 중심으로 하는 다크 투어리즘의 활성화를 위해 문헌연구와 함께 현지답사를 통해 살펴보았다. ‘다크 투어리즘(dark tourism)’은 전쟁이나 죽음과 같은 역사적인 사건이 일어난 장소를 방문하는 관광의 한 종류라고 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먼저 다크 투어리즘의 개념과 종류에 대해 살펴본 후, 다크 투어리즘을 장소적 특성에 따라 7가지 종류로 나누어 해외와 국내 사례를 고찰해 보았다. 현재까지 보존이 잘되어 있는 근대역사박물관Ⅰ, 근대역사박물관Ⅱ, 방공호, 이훈동 저택, 목포 청년회관, 중앙교회 등 현지답사를 했다. 본 연구 논문을 통해 일제 강점기의 역사를 되새길 수 있는 다크 투어리즘이 역사 교육의 현장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역사적 ...
TAG 관광자원, 근대역사박물관, 다크 투어리즘, 목포 관광, tourism resources, modern historical museum, dark tourism, tourism in Mokpo
가상현실을 활용한 문화원형 콘텐츠 개발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을 중심으로-
전준현 ( Joon Hyun Jeon ) , 김기덕 ( Ki-duk Kim )  한국사진지리학회, 한국사진지리학회지 [2018] 제28권 제2호, 31~42페이지(총12페이지)
최근 4차 산업혁명의 대표 기술인 3D 프린팅이나 가상현실, 증강현실 기술들을 활용하여 전통 문화의 원형을 복원하고 콘텐츠화하는 활동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아프가니스탄 바미안 석불의 디지털 복원이나 3D 스캐닝 작업을 통한 “The Digital Michelangelo Project”의 대표적인 사례와 같이 ‘보존의 가치’보다 ‘활용의 가치’로 이동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하여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의 사형장을 가상현실 체험 콘텐츠로 만드는 방안에 관해 연구하였다. 가상현실 체험 콘텐츠는 제작 방법에 따라 크게 360도 이미지를 이용한 실사 위주의 가상체험 콘텐츠와 3D 데이터를 활용한 가상현실 체험 콘텐츠로 구분된다. 360도 이미지를 이용한 실사 위주의 콘텐츠는 성능 좋은 카메라로 촬영된 실사 이미지를 ...
TAG 문화원형 복원, 가상현실, 디지털 문화원형,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 가상체험, cultural prototype restoration, virtual reality, digital cultural prototype, the Seodaemun Prison history hall, virtual experiences
국내 뿌리산업의 현황과 진흥 정책에 대한 고찰
하경희 ( Ha Kyung-hee )  한국사진지리학회, 한국사진지리학회지 [2018] 제28권 제2호, 43~56페이지(총14페이지)
이 연구의 목적은 뿌리산업 진흥을 위한 지원 정책을 정책평가의 프레임워크를 통해 고찰해보고 정책적 제언을 제시하는데 있다. 사업의 효율성, 효과성, 환류성을 정책적 타당성, 기술적 타당성, 경제적 타당성의 측면에서 살펴보았다. 2011년 뿌리산업 진흥과 첨단화에 관한 법률이 제정된 이후 제5조를 근거로 2012년 제1차 뿌리산업 진흥 기본계획이 수립되었고, 2017년 제2차 뿌리산업 진흥 기본계획이 수립ㆍ시행되었다. 그간 기술개발, 공정개선, 시설 지원, 인력 양성 기반 구축 등 많은 정책적 성과를 거두었지만 여전히 뿌리산업을 둘러싼 제도적 한계와 문제점이 있어 지속적인 정책 마련과 지원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 뿌리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하여 뿌리기업, 정부, 지자체 등 다양한 주체들의 노력과 뿌리산업 6대 분야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 전...
TAG 뿌리산업, 기본계획, 정책평가, 정책적 타당성, 기술적 타당성, 경제적 타당성, Ppuri industry, Basic Plan, Policy Evaluation, Policy Feasibility, Technical Feasibility, Economic Feasibility
한민족의 기원 모색을 위한 알타이 지역 역사문화유적 여행상품개발 방안 연구
이준태 ( Lee Jun-tae ) , 윤병국 ( Yoon Byeong-kug )  한국사진지리학회, 한국사진지리학회지 [2018] 제28권 제2호, 57~71페이지(총15페이지)
본 연구는 한민족의 기원을 문명사적 시각에서 접근해보기 위해 알타이문명의 전래와 그것이 한반도에 미친 영향에 대하여 고찰하였다. 알타이문명론은 기존의 동아시아 문명의 중국 중심적 역사 인식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동아시아 문명과 북방유목민족 문명의 관계를 새롭게 인식되어져야할 필요성을 제시하고 있다. 한국인들이 알타이라는 말에 대해서 정서적으로 매우 친근감을 느끼는 것은 ‘알타이 산맥’, ‘알타이 어족’ 등 알타이 관련 용어들이 매우 친숙하기 때문이다. 또한 한민족의 조상이 3-4천 년 전에 알타이 지역에서 유래하여 한반도에 정착했다는 학설이 일반화 되었고 이 지역은 한국인에게 마음의 고향으로 여겨져 한국인의 몽골 지역으로 여행 인기가 매우 높다. 이러한 연유로 한국인들에게 알타이 지역이 한국과의 민족적 연대감을 느낄 수 있는 지역으로 재인식되고 있는 만큼 네...
TAG 알타이 문명, 한민족 기원, 역사문화유적, 몽골, 카자흐스탄, Altai civilization, origin of Korean, historical and cultural heritage, Mongolia, Kazakhst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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