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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기관 : 한국금융정보학회59 개 논문이 검색 되었습니다.
경영자의 자기과신 성향과 배당성향의 관계 : 재벌기업을 중심으로
황규영 ( Hwang Gyu Young ) , 김응길 ( Kim Eung Gil )  한국금융정보학회, 금융정보연구 [2018] 제7권 제1호, 61~90페이지(총30페이지)
본 연구는 Deschmukh(2013)을 확장하여 경영자의 과신성향이 기업의 배당정책에 미치는 영향을 국내 재벌기업을 중심으로 확장한다. 2002년부터 2015년까지 국내의 유가증권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자사주 순매수 비율과 스톡옵션의 내재가치 비율을 기초로 경영자의 과신성향을 측정했다. 주요결과는 다음과 같다. 과신성향이 있는 경영자는 과감한 투자를 위해 배당을 소극적으로 결정하여 여유자금을 확보하려 할 것이다. 국내 유가증권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실증한 결과, 과신성향이 있는 경영자의 경우 배당에 소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재벌기업의 경우 내부자금을 운용할 수 있으며 기업 집단차원의 의사결정이 존재할 수 있으므로, 개별기업 경영자의 과신성향이 억제되어 배당성향에 차별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실증결과, 재벌기업에서 경영자의 과신성향과...
TAG 기업집단, 과신성향, 배당정책, 재벌, CEO Overconfidence, Dividend payout, Business group, Chaebol
금융시장통합화가 해외인수합병의 다각화효과에 미치는 영향
김병진 ( Byoung-jin Kim ) , 정진영 ( Jin-young Jung )  한국금융정보학회, 금융정보연구 [2017] 제6권 제2호, 1~19페이지(총19페이지)
본 연구는 피인수기업 국가의 금융시장통합화가 해외인수합병의 다각화효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자 2001년부터 2010년까지 10년간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서 해외인수합병을 공시하고 그 효력이 발생한 169개의 사건을 표본으로 사건연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서는 해외인수합병에 있어 다각화디스카운트가 발생하나 금융시장통합화 정도가 높은 국가의 기업들과 다각화합병을 할 때에는 다각화프리미엄이 발생하여 인수기업 주주의 부에 긍정적인 영향을 나타냄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본 연구는 해외인수합병에서 금융시장통합화가 다각화효과를 설명할 수 있는 또 하나의 변수임을 실증적 분석으로 증명해 보임으로써 해외인수합병의 연구에 있어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고 있다는 것에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
TAG 해외인수합병, 금융시장통합화, 금융시장자유화, 다각화효과, 다각화프리미엄, Cross-border M&As, Financial Market Integration, Financial Market Liberalization, Diversification Effect, Diversification Premium
The Role and Competitiveness of IBK as SME Loan Provider in Korea
KiBeomBinh ( 빈 기 범 )  한국금융정보학회, 금융정보연구 [2017] 제6권 제2호, 21~48페이지(총28페이지)
The Industrial Bank of Korea (IBK) is a government-funded financial institution aiming to provide capital to SMEs and a commercial bank that funds a significant portion of its resources from private depositors. The purpose, operation and governance structure of IBK is public and therefore subject to...
TAG Industrial Bank of Korea (IBK), government-sponsored SME finance, SME loans, market failure due to information asymmetry, commercial bank, 중소기업은행, 중소기업 정책금융, 중소기업 대출, 정보비대칭에 의한 시장실패, 상업은행
15% 가격제한폭 제도의 효용에 대한 연구
이동엽 ( Dongyoup Lee )  한국금융정보학회, 금융정보연구 [2017] 제6권 제2호, 49~71페이지(총23페이지)
본 논문은 가격제한폭 15% 제도의 효용성에 대해 종합적으로 고찰한다. 이를 위해 가격제한폭이 15%로 유지되었던 2001년부터 2015년까지의 기간 동안 코스피 시장에서 거래된 바 있는 모든 종목들을 대상으로 하여 변동성전이 가설(volatility spillover hypothesis), 가격발견지연 가설(delayed price discovery hypothesis), 거래방해 가설(trading interference hypothesis)을 검증한다. 기존의 연구와 달리 오랜 기간 동안 전 종목을 대상으로 가격제한폭제도에 대한 주요가설을 실증 분석한 것은 본 연구만의 장점이며, 다음과 같은 주요 현상을 발견하였다. 먼저, 상한가 또는 하한가와 같이 가격제한폭에 도달한 종목 집단은 비교 대상...
TAG 가격제한폭, 변동성, 가격발견, 거래방해, 주문 불균형, Price Limit, Volatility, Price Discovery, Trading Interference, Order Imbalance
새로운 신용정보 공유체계 모델로서의 한국 사례 분석
강경훈 ( Kyeong-hoon Kang )  한국금융정보학회, 금융정보연구 [2017] 제6권 제1호, 39~59페이지(총21페이지)
신용정보 공유체계는 신용정보가 생산·유통·활용되는 시스템으로서 경제성장을 촉진하는 주요한 금융 통로의 하나이다. 신용정보 공유체계의 핵심은 신용정보의 공유 업무를 담당하는 기관인 신용정보집중기관(credit registry, CR)과 신용정보조회업자(credit bureau, CB)인데 이들과 관련한 세계 각국의 사례를 살펴보면 각국의 금융산업, 제도, 사회, 문화 등의 차이에 따라 다양한 모델이 공존한다. 한국의 경우 CR과 CB가 공존하고 있으며 이들 사이에 신용정보가 공유되는 독특한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한국의 모델은 CB가 자생적으로 발전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으므로 개도국에서 유력한 고려 대상이 될 수 있다. 또한 CR의 정보가 CB에 제공되는 경우 CB시장 및 나아가 대출시장의 진입장벽이 낮아지는 경쟁정책적 ...
TAG 신용정보 공유체계, 신용정보집중기관(CR), 신용정보조회업자(CB), credit information sharing system, credit registry (CR), credit bureau (CB)
신용등급 보유가 배당유연화에 미치는 영향 : 재무여력을 고려하여
한상범 ( Sang Buhm Hahn ) , 권세훈 ( Sehoon Kwon )  한국금융정보학회, 금융정보연구 [2017] 제6권 제1호, 1~16페이지(총16페이지)
본 연구는 주식회사의 신용등급 보유가 배당유연화 정책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면서, 재무여력(financial slack)의 효과를 동시에 고려하였다. 분석 결과 전체적으로는 신용등급을 보유하지 않은 기업이 배당유연화의 정도가 상대적으로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미국 기업에 대해 분석한 Aivazian 외(2006)이 신용등급 보유가 배당유연화 유인을 강화한다고 주장한 바와는 상반되는 결과다. 이는 국내에서는 신용등급을 보유하지 않은 기업이 배당유연화를 통해 정보비대칭을 완화함으로써 외부금융시장에 대한 접근가능성을 높이려는 결과로 판단된다. 한편, 부채비율이 높은 경우에는 신용등급을 보유하지 않은 기업이 상대적으로 배당유연화의 정도가 현저히 낮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신용등급을 보유한 기업은 외부금융시장에 대한 접근가능성 및 재...
TAG 배당유연화, 신용등급, 재무여력, 레버리지, dividend smoothing, credit rating, financial slack, leverage
위기 이후 투자은행 규제 변화와 국내 금융회사 시사점
박기홍 ( Park Ki Hong )  한국금융정보학회, 금융정보연구 [2017] 제6권 제1호, 17~37페이지(총21페이지)
본 보고서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투자은행 관련 대내외 규제 트렌드를 살펴보고, 규제 측면에서 국내 투자은행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해 보고자 했다. 위기 이후 해외 주요 지역은 시스템리스크를 해소하기 위해 은행의 증권업 사내겸업을 제한하여 위험전이 방지와 예금자 보호규제를 강화하는 한편, 과도한 신용팽창을 제어하기 위해 부보은행의 건전성 규제, 대형 투자은행의 고위험상품 운용 규제를 강화했다. 그러나, 계열사간 시너지 창출을 위해 임직원 겸직 부문 및 정보 공유 부문의 규제변화는 없었으며, 전반적인 규제 수준을 예금은행 대비 낮게 유지하면서 자본시장내 창의성과 활력을 지속시키고자 했다. 국내의 경우 금융지주내 은행과 증권업간 계열 분리는 잘되어 있으나, 업권별 상품 운용 등 업무에 대한 구조적 분리는 여전히 명확하지 않다. 거래규모가 크지 않아 규제의 실효...
TAG 투자은행, 규제, 시스템리스크, 구조적 분리, 진입 및 건전성 규제, 겸직과 고객 정보, investment banking, regulation, systemic risk, structural separation, entry and prudential regulation, concurrent and customer information
신용평가산업의 이해상충과 경쟁 이슈에 대한 고찰
한재준 ( Jae-joon Han )  한국금융정보학회, 금융정보연구 [2016] 제5권 제2호, 1~28페이지(총28페이지)
자본시장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서는 신용평가시스템이 내재하는 이해상충과 도덕적 해이 문제를 해결(또는 완화)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에서는 발행자모형이 신용평가사(CRA: Credit Rating Agency) 수수료체계의 불가피한 선택이었는지 여부와 어떤 보완책이 가능한지를 점검한다. 이를 위해서 신용평가사와 비슷한 유인구조 체계를 보이는 언론업과 회계감사업의 사례를 살펴본다. 또한 과점체계에 따른 도덕적 해이 문제 해결이 경쟁 증가만으로 가능한지를 이론 모형을 통해 검토하였다. 모형에서는 신규 진입과 같은 단순한 경쟁 증가는 평가등급의 질을 악화시킬 수 있는 것으로 도출된다. 결론에서는 도덕적 해이를 줄이기 위해서는 신규진입 이외에도 투자자, 신평사 거버넌스, 감독당국의 노력이 동시에 필요하다는 것과, 이해상충문제 해소를 위해서는 현재의...
TAG 신용평가사, 이해상충, 규모의 경제, 경쟁, CRA, Conflict of interests, IRS technology, Competition
금융 네트워크 모형을 이용한 시스템리스크 분석
김정수 ( Kim Jungsu ) , 편도훈 ( Pyun Dohoon ) , 안상기 ( Ahn Sangki ) , 이상욱 ( Lee Sangwook )  한국금융정보학회, 금융정보연구 [2016] 제5권 제2호, 29~53페이지(총25페이지)
본 연구는 수학의 그래프 이론(graph theory)을 이용하여 금융시스템을 하나의 금융기관 간 네트워크로 모델링하여 금융 시스템리스크를 분석하는 방법론을 제안하였다. 먼저 네트워크 관련 선행 연구에 흔히 등장하는 전형적인 네트워크 구조(topology)에 동 방법론을 적용하여 국내은행 네트워크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시스템리스크 특성들을 기여도 및 민감도 측면에서 살펴보았다. 또한 그러한 네트워크 구조의 변화가 유발할 수 있는 시스템리스크의 변동을 추정하는 모의실험을 통해 리스크 관리에 있어 특히 유의해야할 부문을 사전에 발견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제안하였다. 모의실험에 추가한 실증분석으로는 금융 부문 간 네트워크추정과 리스크를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금융 네트워크 구조에서 금융기관 간 연결 및 상호작용과 관련된 금융시스템 리스크의...
TAG 네트워크, 시스템리스크, 금융기관, Financial Systemic Risk, Network, Financial Institutions
은행 규모와 수익성
성지민 ( Jimin Sung ) , 박창균 ( Chang Gyun Park )  한국금융정보학회, 금융정보연구 [2016] 제5권 제2호, 55~72페이지(총18페이지)
본 연구에서는 2000년 이후 지난 10여년의 기간 동안 진행된 은행의 규모증가가 수익성 개선에 기여하였는지 여부를 실증적으로 점검하였다. 분석 결과 자산규모 확대가 수익성에 도움이 되지 않으며 오히려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할 가능성이 존재한다는 결론에 도달하였는데 이는 은행 규모와 수익성 간의 관계에 대한 일련의 선행 연구의 결론과도 대체로 부합하는 것이다. 본 연구는 두 가지 측면에서 동일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하여 유사한 결론에 도달한 다수의 선행연구와 차별성을 가진다. 먼저 기존 연구에서 은행의 수익성 지표로 사용되던 자산수익률이 은행의 대표적인 산출물인 자산의 이질성(heterogeniety)을 적절하게 반영하지 못한다는 점에 착안하여 당기순이익을 위험가중자산으로 나눈 위험가중자산수익률을 대체적인 지표로 사용할 것을 제안하였다. 다음으로 규모 확대...
TAG 은행 규모, 수익성, Bank Size, Bank Profitab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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