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Ⅱ. 본론
1. 문화복지의 개념
2. 청소년 문화체험의 의의
3. 청소년들의 문화결핍 현상을 해결할 수 있는 대안
1) 국가
2) 학교
3) 지역공동체
4. 시사점
Ⅲ. 결론
참고문헌
흔히 21세기를 ‘문화의 시대’라고 한다. 문화가 개인의 삶은 물론 사회, 국가의 구조와 경쟁력까지 좌우할 정도의 영향력을 갖추고 있다는 얘기다. 지식기반?문화중심사회로의 이행에 따라 현대사회에서 개인이 갖춘 문화적 역량은 새로운 부를 창출하는 경쟁력이 되고 있다. 저소득층 청소년이 성인이 됐을 경우 앞서 언급했던 부르디외의 지적처럼 개인이 쌓은 ‘문화적 자본’은 경제적 자본보다 더 극복하기 힘든 장애물로 작용할 수 있다. 하지만 저소득층의 경우 경제적 어려움으로 당장의 생존과 직결되지 않은 문화생활에 비용을 지불할 여력이 적을 수밖에 없으며, 생계비를 벌기 위한 노동으로긴 시간을 보내고 있어 여가 활동 등 제반 문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저소득층의 자녀들 역시 태생적 한계로 인해 문화생활에서 소외될 가능성이 높으며 이들이 문화적 역량을 키우는 일은 요원해지기 쉽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문화적 혜택을 받지 못하는 청소년들의 문화결핍 현상을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을 국가, 학교, 지역공동체의 차원에서 제시해 보겠다.
김경준 외. 2006. 『청소년 유형별 복지욕구 실태와 지원방안』. 한국청소년개발원.
김세훈?조현성. 2008.『문화복지 중기계획 연구』.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김현아 (2010). 부모의 문화자본과 청소년의 문화자본이 학업성취에 미치는 영향: 서울시 고등학생들을 중심으로.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학위논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