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미술 모의수업] 3학년 서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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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초등미술 모의수업] 3학년 서예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제 7차 미술과 교육 과정의 특징

Ⅱ. 기존 교과서 단원 분석

Ⅲ. 재구성의 이유 및 방향

Ⅳ. 재구성 단원 분석

Ⅴ. 지도안

Ⅵ. 본시 평가 계획

Ⅶ. 본시 수업의 이론적 배경

Ⅷ. 참고문헌


Ⅸ. 부록
본문내용
Ⅰ. 제 7차 미술과 교육 과정의 특징

제 7차 교육 과정에 따른 미술과 교육은 학습자의 관심과 흥미, 요구를 반영한 교과 내용 구성 체제와 더불어 제 6차 교육 과정에서 강조하였던 개성, 창조, 정서 교육으로서의 미술 교과 성격이 더욱 강조되었다. 또, 미술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생활 속에서 미술을 보고 느낄 수 있는 ‘미적 체험’이 강조되었고 세계의 다양한 문화 속에서 우리의 미술 문화에 대한 주체성을 확립할 수 있도록 전통 미술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세계의 미술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감상’교육이 강조되었다.
초등학교에서의 미술과 교육은 미술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따라서, 제 7차 교육 과정에서는 미술과 교육을 통해 주변 세계의 아름다움을 인식할 수 있는 미적인 안목을 키우고, 생활 속에서의 미술의 기능에 대한 이해를 북돋우며, ‘주제 표현’, ‘표현 방법’, ‘조형 요소와 원리’, ‘표현 재료와 용구’ 등 미술 표현에 필요한 학습 요소들을 바탕으로 자신의 느낌과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능력과 표현된 미술품을 감상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고, 미술 문화에 대한 이해와 안목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미적 경험을 제공하는 학습에 중점을 두었다.


Ⅱ. 기존 교과서 단원 분석
단원명
7. 붓의 성질

단원개관
이 단원은 붓글씨를 처음으로 접하는 3학년 학생들이 익혀야 할 붓글씨의 기초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먼저, 붓글씨에 사용되는 재료, 용구의 종류와 간단한 점과 선의 단계적인 표현으로 붓의 성질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를 도모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붓글씨 표현은 붓의 성질을 알고 다루는 것이 학습의 기초가 된다. 이 단원은 붓글씨의 재료와 용구의 특성을 쉽게 이해하고, 여러 가지 방법으로 붓을 다루면서 다양한 성질의 점획을 체험하도록 구성하였다. 또, 학교 교육에서 붓글씨 학습은 문자를 아름답게 쓰는 것만이 중요한 것은 아니다. 우리 조상들이 붓글씨를 정신 수양의 중요한 과목으로 삼았듯이 붓글씨를 쓸 때 자신의 정신을 고요의 상태로 이끄는 학습 과정 또한 중요하므로 붓글씨 학습의 시작인 이단원에서는 작품 표현과 더불어 쓰는 과정에서의 학습태도, 재료와 용구를 다루는 태도 등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몸에 익히게 한다.
이 단원에서는 미리 재료, 용구의 바른 선택법을 지도하여 적합한 재료와 용구를 준비할 수 있게 하며, 붓글씨 쓰는 바른 자세 익히기와 바른 학습 태도 기르기에 주력한다. 또, 학습이 끝난 다음에도 깔끔하게 뒷정리하며 재료와 용구를 바르게 휴대하고 보관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단원 목표
(1) 붓글씨 재료와 용구의 종류를 알고, 그 쓰임새를 이해한다.
(2) 붓의 성질을 이용하여 다양한 점과 선으로 표현할 수 있다.
(3) 붓글씨 쓰는 바른 태도와 재료․용구를 바르게 다루는 습관을 가진다.


단원 계획
차시
제 재
준 비 활 동
준 비 물
2
■재료와 용구의 사용 방법 알아보기




• 교사 :수업 전에 미리 알맞은 크기와 양질의 재료, 용구 선택법을 설명해 준다.
• 학생 : 위인전 등에서 붓글씨에 관한 여러 가지 일화를 조사해 온다.

• 학생 : 붓(털의 길이가 5cm정도 내외의 크기), 먹물, 종이받침, 서진, 붓말이개, 벼루(휴대하기 간편하고 붓털의 길이를 수용할 정도의 크기), 화선지(8절지 4~6장 : 도화지 8절과는 크기가 다름.), 연적(입이 좁은 물병) 등
●여러 가지 선으로 표현하기

◆서로의 작품 감상하기
• 학생 : 완성작품을 잘 보관한다.
• 학생 : 완성 작품



단원명
8. 판본체로 쓰기


단원 개관
이 단원은 앞 단원에서 익힌 붓의 성질을 활용하여 기본획과 서제를 써 봄으로써 판본체를 익히게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예로부터 붓글씨가 선비들의 정신 수양의 중요한 과목으로 다루어져 왔듯이 붓글씨를 쓰는 차분한 마음가짐은 과학 문명의 발달로 자칫 소홀하기 쉬운 현대 어린들의 정서 함양을 위한 좋은 기회로 삼을 수 있을 것이다. 또, 판본체는 훈민정음 창제와 더불어 만들어진 서체로 우리 민족의 위대한 문화 유산인 한글을 붓글씨로 표현한다는 점을 인식하고, 간단한 문자를 직접 표현해 봄으로써 붓글씨를 경험하도록 의도하였다.
이 단원을 지도할 때는 쓰여진 붓글씨의 형태뿐만 아니라 쓰기 전의 마음가짐, 쓰는 과정, 쓰는 난 다음의 뒷정리 등에도 유의하며. 학습 결과인 작품보다는 학습 과정에 있어서 붓글씨의 바람직한 태도 육성에 비중을 두어 지도한다.

단원 목표
(1) 판본체의 의의를 이해하고 그 기본 점획의 용필을 이해한다.
(2) 판본체의 기본 점획을 바르게 쓸 수 있다.
(3) 가로획과 세로획, 꺾은획을 익혀서 ‘나라’를 판본체로 쓸 수 있다.
(4) 비스듬한 획을 익혀서 ‘서로’를 판본체로 쓸 수 있다.
(5) 바른 태도로 붓글씨를 쓰며, 재료와 용구를 바르게 다룰 수 있다.


단원 계획
차시
제 재
준 비 활 동
준 비 물
6
■바른 자세로 판본체의 기본획 익히기
• 교사 : 훈민정음에 관한 이야기와 감상 자료를 준비한다.
• 학생 : 붓, 먹물, 화선지(8절), 벼루, 종이 받침, 서진, 붓말이개, 연적(입이 좁은 물병도 가능), 필세 등






●가로획과 세로획 익히기


• 교사 : 가로획과 세로획의 TP자료, 괘도를 준비한다.
• 학생 : 화선지를 8절로 잘라온다.
●꺽은획 쓰기
●판본체로 ‘나라’쓰기
• 교사 : 꺽은획과 ‘나라’의 TP자료, 괘도를 준비한다.
●비스듬한 획 쓰기
●판본체로 ‘서로’ 쓰기
• 교사 : 비스듬한획과 ‘서로’의 TP자료, 괘도를 준비한다.
◆서로의 작품 감상하기
• 학생 : 완성작품을 잘 보관한다.
• 학생 : 완성 작품











단원의 계열성
선 수 학 습

본 학 습

후 속 학 습



∘줄놀이
(즐생2-2-4)
-선으로 여러 가지 모양 나타내기



∘자연의 아름다움
(3-1-1)
-자연에서 선의 아름다움 찾아보기
-자연에서 볼 수 있는 아름다운 선과 형 표현하기



∘표정과 느낌
(3-1-4)
-여러 가지 표정의 얼굴 표현하기

∘재료․용구의 사용 방법 알아보기
-붓글씨 쓰는 마음가짐
-재료․용구의 종류와 바른 선택
-재료․용구의 사용 및 정리 방법
-바른 자세와 붓잡는 방법

∘여러 가지 선으로 표현하기
-선의 다른 점 찾기
-선의 표현 방법 알아보기
-선으로 간단한 모양을 표현하기
-서로의 작품 감상하기

∘판본체 쓰기
-판본체의 기본획 익히기
-‘나라’, ‘서로’ 쓰기


∘움직이는 선과 형
(4-1-2)
-여러 가지 선과 형 찾아보기
-음악이나 소리 듣고 선으로 표현하기

∘판본체로 쓰기
(4-1-6)
-‘부모’, ‘우리’, ‘하루’, ‘바다소라’, ‘시내호수’ 쓰기

∘수묵화와 채색화
(5-1-6)
-수묵화와 채색화 그리기
∘판본체, 궁체로 쓰기

(5-2-10)
-판본체 ‘바른친구’, ‘푸른산흰구름’ 쓰기
-궁체 ‘나무’, ‘어머니’ 쓰기
∘궁체로 쓰기
(6-1-5)
-‘머루다래’, ‘파란하늘’, ‘인사를 잘하자’ 쓰기



Ⅲ. 재구성의 이유 및 방향

1) 재구성의 이유

7단원 ‘붓의 성질’과 8단원 ‘판본체로 쓰기’는 초등미술교과과정 중 처음 등장하는 서예 단원이다. 서예는 어른들에게도 어렵고 익숙지 않은 단원이다. 더구나 서예를 처음 접하는 3학년에게는 다소 생소하고 동기유발을 하기 어려운 단원이라고 생각했다. 기존의 지도서를 보면 아동이 서예에 대한 동기유발을 할 만한 적절한 소재는 제시되어 있지 않고 글쓰기를 하는 기능에 초점을 맞추어 구성이 되어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3학년 수준에 맞지 않는 어려운 용어들이 많으며 서예에 꼭 필요한 재료와 용구의 선택법과 같은 실제적인 부분은 많이 생략이 되어 있는 등 몇몇의 문제점을 발견 할 수 있었다.
이에 교과서에서 제시하는 기본적인 서예 소양을 갖추기 위한 기능적 과정은 그대로 유지하되, 아동들이 보다 흥미를 갖고 즐겁게 서예에 임할 수 있는 활동을 구성하는 방향으로 재구성 해보았다. 구체적인 재구성 활동과 문제점 개선 방향은 다음과 같다.

2) 재구성의 방향

• 동기유발을 위한 적절한 제재
2차시 도입에서 여러 가지 선을 이용하여 훌륭한 그림을 그려내는 신윤복에 관한 드라마 장면을 보여줌으로써 아동의 관심을 끌도록 하였다. 그리고 3,4차시 판본체 기본획을 익히는 과정에서 글자 퍼즐을 이용해 판본체를 맞춰보는 게임을 해봄으로써 아동들이 흥미를 갖고 능동적으로 판본체의 특징을 파악하도록 하였다.

•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서예
2차시에서 여러 가지 선을 그려보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조상들이 손전등을 대신 사용했던 초롱을 만들어 봄으로써 서예가 우리 일상생활과 동떨어진 소재가 아니라 친숙하고 언제나 활용 가능한 소재임을 알게 하였다.

• 쉬운 용어 채택
서예에 관한 많은 용어들이 한자로 된 어려운 낱말로 되어있다. 기필, 역입, 수필 등의 용어는 초등학교 3학년 아동들이 이해하기에 무척 어려운 수준의 단어이며 자칫 서예는 딱딱하고 어려운 단원이라는 선입관을 심어 줄 우려가 있다. 이에 교사가 서예에 관한 용어를 설명할 때 최대한 쉬운 용어로 풀어 쓰도록 하였다. 예를 들어 '기필‘을 붓을 대는 것, ’수필‘을 붓을 떼는 것 등으로 풀어서 설명하여 아동들이 쉽게 용어를 이해하도록 의도하였다.

• 재료와 용구 선택 방법의 설명 강화
서예 단원은 어느 단원보다 용